RSS 서비스 http://lib.jnue.kr/JNUE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 최신소장자료 ko 2024-10-01T00:01:01+09:00 Copyright (c)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All right reserved <![CDATA[(그림과 만화로 배우는) 나의 첫 위스키 교과서]]> 저자 : 사사키 다이치, , 출판사 : 푸른길 , 입수일자 : 2024.09.05 ]]> 사사키 다이치, 2024-09-05 <![CDATA[山田光胤 임상록:大塚敬節의 수제자에게 배우는 치험례]]> 야마다 데루타네 2024-09-12 <![CDATA[내 아이의 학라밸 :사교육은 줄이고 내실은 키운 아이들의 비결]]> ‘학라밸’을 아는 부모는 자녀에게 이렇게 격려한다! “넓게 보고 가도 괜찮아.” 확실히 지금은 아이들의 ‘학라밸’에 관심 가져야 할 때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그 틈을 노려 잘못된 정보와 부추김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사교육 마케팅,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현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 『사피엔스』 저자이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인 유발 하라리는 그의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이 시대에 교사들이 가장 지양해야 할 교육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쌓으라고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할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낯선 상황에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과 이미 넘쳐나는 많은 정보 중에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스스로 추려낸 정보들을 조합해 세상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여 년간 학교에 근무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저자는 특성화 고등학교부터 지역에서 내신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학교까지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지닌 제자들의 사례를 통해 행복한 삶은 성적과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힌다. 유발 하라리의 말처럼 지식 경쟁력이 힘을 잃은 지금, 대학 레벨이 무언가를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났다. ‘어느 학교 제자가 1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어요’라고 일일이 예를 들지 않아도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 과거만큼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라는 건 분명하다. 그러니 저자는 단호히 선언한다. “성적에 목매지 말고, 넓게 보고 가도 괜찮다!”고. 저자의 구체적인 응원에 힘입어 지금 우리 아이들의 ‘학라밸’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져보자.
저자 : 지은정 , 출판사 : 문예춘추사 , 입수일자 : 2024.09.12 ]]>
지은정 2024-09-12
<![CDATA[노소동락 :예순 넘은 초짜 셰프의 1인 식당 창업 분투기]]> 삶이 녹아 있는, 동락의 레시피 에피소드마다 저자가 고심하여 고른 동락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간모도키부터 토마토오뎅, 밧테라즈시, 나베, 돼지고기 된장절임까지 각 요리에 저자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처음 보는 요리도 있고, 사진과 글만으로 그 맛이 상상되는 요리도 있다. 저자의 레시피는 대체로 간결하고 명료하다. 마트까지 번거롭게 재료를 사러 갈 필요 없이 냉장고에 있음 직한 재료를 꺼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가만 보고 있으면 침이 꼴깍 넘어가고 만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방법을 따라 해 식탁을 꾸리고 싶어진다. 표지부터 마지막 책장까지 저자가 직접 찍은 요리 사진을 곳곳에 배치했다. 난생처음으로 요리학원에 다녀 신이 난 저자의 얼굴부터 저자의 세심한 손길이 묻어난 부엌, 음식이 정갈하게 담긴 그릇, 셰프 유니폼을 입어 본 손님의 쑥스러운 미소, 두부완자를 반죽하느라 집중한 어린 손주의 표정까지 저자가 긴 시간 동락에서 보아 온 일상을 있는 그대로 실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동락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다 보면 이 작은 식당이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만 느껴지지 않게 된다. 각자의 일상을 지나온 사람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장소.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장소. 서로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안부가 오가고 다정한 웃음이 드나드는 공간이 된다. “단골집이 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요리와 삶의 교차점에서 발견한 풍경 물론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좋은 일만 있던 건 아니었다. 코로나가 유행하여 손님들의 발길이 끊긴 적도 있었고, 부엌 수도가 동파되어 가게 문을 닫아야 했던 적도 있었다. 나이 탓에 몸이 금방 지쳐 얼굴을 찌푸린 날도, 늦은 시각 겨우 끼니를 때우며 한숨을 쉬었던 순간도 있었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처럼 회고해 본다. “몸은 고달프고 결국 중도 포기하고 말았지만, 잃기만 한 게 아니었다는 걸 이제는 안다”라고. 요리를 하기 전에는 미처 몰랐던 것이었다. 밝고 다정한 아내에게 이렇게나 강한 면이 있었는지. 가족과 둘러앉아 재료를 다듬는, 그 작은 순간이 얼마나 오래가는 기억인지. 가게 안팎으로 마주치는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얼마나 충실하게 견디고 지나왔는지를 이제는 또렷하게 느낀다. 아울러 장마다 오랜 시간 동락과 함께해 준 가족과 손님들의 편지를 실었다. 세상일이 혼자만의 몫으로 느껴지더라도, 돌이켜보면 혼자 해낸 일들은 좀처럼 없다. 늘 가깝거나 먼 거리에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보태 준 사람들이 있었다. 동락도 그랬다. 동락에 의미를 더해 준 사람들이 있어 『노소동락』의 책장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다. 꿈을 향해 나아가고 고민하는 여정에서 저자가 건져 올린 소중한 순간들이 독자들께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길 바란다.
저자 : 손일, , 출판사 : 푸른길 , 입수일자 : 2024.09.05 ]]>
손일, 2024-09-05
<![CDATA[어싱, 생명을 살리는 접속]]> 김상운 2024-09-12 <![CDATA[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기후위기 앞의 진실, 용기 그리고 해법]]> 이제 모든 사람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위기에 관해 안다. 기후변화로 인한 여섯 번째 대멸종 시기에 행동하는가 그러지 않는가로 인류를 나눌 수 있는 시대다. 기후변화 앞에서 절망하고, 무력감을 느끼고, 분열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 인류에게 해가 될 뿐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사람들은 이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저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혼란과 위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개인부터 국가적 차원까지 어떤 해법이 존재하는지, 어떤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변화로 상황을 바꿔야 하는지, 가능한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함께 도달할지의 질문에 대답한다. 과학자, 공직자, 언론인, 변호사, 교사, 건축가, 패션모델, 활동가, 예술가, 농부, 그리고 기후 난민과 이주노동자까지 인종도 사는 곳도 나이도 다른 60명의 기후 운동 리더는 모두 여성이다. 인류의 강력한 위협인 기후변화와 극단적인 기상재해는 특히 여성과 소녀들을 더 큰 실향과 사망의 위험으로 내몬다. 이 책은 기후변화와 젠더 기반 폭력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여전히 많은 문화권에서 물 확보, 식재료 재배, 음식 조리와 같은 핵심 생존 작업이 여성의 몫이고, 자연재해에서 다치거나 죽을 확률은 여성이 더 높으며, 오랜 가뭄과 홍수는 조혼 및 매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여성들이 우리 행성의 중요한 목소리이자 변화의 매개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여성은 중요한 논의의 장에서 배제되거나 심지어 적극적으로 억압의 대상이 된다. 이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인류를 더 큰 위험으로 몰아간다. 결국 고통받는 것은 모든 인간과 우리의 보금자리인 지구다. 하지만 기후위기가 심각해진 만큼 기후 운동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연민, 창의성, 그리고 연대와 협력에 뿌리를 둔 여성들이 앞에 나서고 있다. 변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이를 포용하며 사려 깊게 전달하는 여성의 기후 리더십은 그저 환경을 위해 노력하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단순한 희망이 아니다. 이 책을 채우고 있는 여성 저자들은 당위적인 주장이 아니라 자신들의 활동과 그 결과로써 직접 대안을 보여준다. 퀼트처럼 짜인, 또는 향모처럼 땋인 다채로운 그림들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아직 찾지 못한 모든 이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저자들은 “지금은 변혁의 시대이며, 우리는 행동하는 세대”라고 말한다. “아직 당신이 기후운동에 초대받지 않았다면, 이 책이 환영 인사가 될 것이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는가? 기후변화에 가장 적게 기여한 사람과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는 불공평에 관하여 기후변화가 현실이고 두려운 일이라는 걸 대부분 알지만, 무너지는 빙하나 북극곰의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기후변화의 양상에 관해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은 행동해야 할 설득력 있는 이유와 의욕을 다질 방법이 되기도 한다. 이미 매년 900만 명이 대기오염 때문에 죽는다. 결핵, 말라리아, 에이즈 사망자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다. 게다가 기후변화는 공평하지 않다. 가장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이 천식을 앓고, 청년세대는 기성세대가 마음껏 누렸던 깨끗한 천연자원을 두고 경쟁해야 한다. 앞으로의 생에서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 가능성이 별로 없는 청년들이 기후운동의 주역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적게 기여한 가난한 사람들은 직격탄을 맞는다. 탄소발자국이 미미한 남태평양 섬 투발루가 물에 잠기고, 방글라데시 농부가 땅을 잃었으며, 영구 동토층 해빙으로 에스키모는 집을 떠난다. 온실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85개국이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40%, 사망의 80%를 부담하는 절대적 불공평이다. 캘리포니아 산불은 고급 주택을 피해가지 않는다. 하지만 유색인종 사회, 선주민 보호구역, 작은 농촌 공동체는 재난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그리고 기후변화 피해의 불평등이 곧 전 지구의 통합적 위기가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책을 기획한 엮은이들은 기후위기가 곧 리더십의 위기라고 말한다. 세계의 지도자들이 권력과 이윤을 좇으며 이미 많은 것을 가진 이들에게 더 큰 이익을 몰아준 시스템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통제되지 않는 경제성장, 채굴 자본주의, 소수의 손아귀에 부와 권력이 집중된 결과다. 기후위기를 신경 쓰지 않고 변화를 위한 노력을 가로막고 있는 이들 때문에 인류는 현 상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다른 수많은 종과 생태계도 마찬가지다. 저자들은 과학이 우리 앞에 제시한 분명한 과제로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사회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변혁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여성적이고 여성주의적인 기후 리더십이다. 이것이 위기에서 벗어나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미래로 나아갈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모든 것을 바꾸려면 모두가 필요하다 향모처럼 땋인, 퀼트처럼 엮인 아이디어의 향연 2018년 IPCC에 따르면 10년 안에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2050년에는 탄소 제로를 달성해야만 한다. 시간이 별로 없다. 세계 어디서든 가뭄, 대홍수, 태풍, 산불, 폭염, 해수면 상승이 일어난다. 곤충과 새가 사라지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식량 생산을 어렵게 하며 질병이 확산하고 있다. 어떤 생태적 피해는 이제 회복이 불가능하고 얼음은 이미 녹았으며 일부 생물종은 멸종했다. 게다가 기후변화는 건강과 교육, 경제, 안보 등에 걸쳐 우리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압도적인 위기 앞에서 더 놀라운 사실은 아직 우리가 구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많다는 사실이다. 일상생활에서 기후변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정책을 변경하게 하고, 정치인에게 항의하고, 독립적인 기후 언론인을 지원하고, 거리로 나갈 수도 있다. 선택과 목소리, 네트워크, 돈, 투표, 기술, 창의력, 공동체 등 모든 것이 필요하다. 십대 기후활동가 시예 바스티다는 2019년 기후파업 운동을 조직하며 기후위기에 불평등한 영향을 받는 유색인종 청소년 또한 이 운동의 맨 앞에 있음을 알렸다. 나오미 클라인은 “재난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청년 기후활동가들의 활약과 ‘선라이즈 무브먼트’를 소개하며 그린 뉴딜을 위한 시민 불복종을 제안한다. 애비게일 딜런과 메리 앤 히트는 오염물질 조사와 집요한 캠페인으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폐기시켰고, 헤더 맥티어 토니는 지역의 흑인 여성 공동체에서 기후 대응 지침서를 만들었다. 매기 토머스는 기후정책을 들고 선거운동에 합류했고, 캐서린 헤이호는 과학 연구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관해 강연하고 사람들을 설득했으며, 에밀리 앳킨은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 기사를 썼다. 이들은 기후변화를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하고, 설계하고,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는 한편 사람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고, 기후파업 시위에 동참하며, 화석연료 기업에서 농성하고, 벌목이 예정된 숲에 드러눕는다.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방법이나 교통과 건축의 재설계 등 필요한 해법을 점검하고, 토양의 생명력을 일깨우고 물의 순환을 개발하는 등 재생에 집중한다. 이 밖에도 위기의 근원을 적극적으로 멈추게 할 정부의 행동 촉구 등 해야 할 일은 아주 많다. 이처럼 저자들은 실천적이고 직접적인 행동으로 위기를 막으려 하고 있으며 실제로 성과를 내고 있다.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들은 재앙을 향해가는 흐름을 뒤집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준다. 권력자들은 유권자의 기세를 신경 쓰고, 자본은 ‘친환경’에 관심을 보인다. 저항이 증가하자 시스템이 변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이 지구적으로 확장되어 인종, 계층, 조직 전반에 걸친 인류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변혁의 시대에 행동하는 세대 이토록 중요한 순간에 살아 있다는 것 여성 기후 리더들의 목소리를 엮은 기후활동가 캐서린 K. 윌킨슨과 해양생물학자 아야나 엘리자베스 존슨은 기후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중심으로 ‘All We Can Save’라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록산 게이, 엠마 왓슨, 제인 폰다 등이 추천한 책으로 이름을 알린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은 LA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 많은 매체에서 논픽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스미소니언 매거진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양극화와 고립이 지배적인 오늘날, 기후운동을 위한 커다란 테이블을 마련하고 모두를 환영한다고 선언하는 이 책은 해결책을 절실히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비록 북미의 이야기가 대다수이고 선주민 문화나 인종 차별처럼 멀게 느껴지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지금 우리에게 진실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국의 독자들도 보편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은 힘들고 불확실하지만, 우리는 투쟁 정신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며 모든 걸음마다 서로를 보살필 것이다. 때로는 지도에 없는 길을 그려나가며 비틀거리기도 할 것이다. 실수를 용서하고, 서로 공감하며, 우리의 길을 친절하게 인도하자. 에이드리언 리치의 더욱 사무치는 구절로 말하자면, 우리가 울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 그리고도 여전히 전사로 봐 주는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이 그런 친밀한 그룹의 모습을 구현했기를 바란다. 이 책의 글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서로에 대한, 지구에 대한, 모든 존재에 대한, 정의에 대한, 생명을 주는 미래에 대한 맹렬한 사랑이다. 정복이 아닌 사랑을, 오만이 아닌 겸손을, 경직된 전제가 아닌 관대한 호기심을 품고 전진하자. 이토록 중요한 순간에 살아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열린 마음으로 진실을 찾고, 용기를 북돋우고, 해법에 집중하며 나아가자.” [추천사 이어서] “이 책은 흥미롭고 읽을 만할 뿐 아니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촉매이기도 하다. 여성 기후 지도자들을 위한 지원과 공동체를 움직이는 새로운 프로젝트.” - Smithsonian Magazine “기후 미래에 관한 우리의 비전을 다시 만들어주는, 지혜와 온기, 영감을 제공하는 빛나는 책. 분명한 여성적 특질과 페미니스트 접근으로 에세이, 시, 삽화를 솜씨 있게 모았다. 기후에 관한 사회의 가장 의미 있는 목소리들이 아름답게 분야를 가로지른다.” - Yes! Magazine “이 책의 지면은 근심에 찬 주체와 공동체에게 공감의 조망을, 그리고 함께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선물을 가져다준다. 존슨과 윌킨슨은 운동을 형성하는 이 책을 통해 높은 기준선을 만들었다.” - Bloomberg Green
저자 : Johnson, Ayana Elizabeth , 출판사 : 나름북스 , 입수일자 : 2024.09.30 ]]>
Johnson, Ayana Elizabeth 2024-09-30
<![CDATA[채소학 각론 =Vegetable sciences crop details]]> 저자 : 이정명, , 출판사 : 향문사 , 입수일자 : 2024.09.05 ]]> 이정명,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