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서비스 http://lib.jnue.kr/JNUE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 최신소장자료 ko 2024-12-29T00:01:01+09:00 Copyright (c)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All right reserved <![CDATA[(빅데이터 시대,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이터 문해력 =Data literacy :그래프와 도표만 바라보는 당신에게]]> 데이터 문해력(literacy)_데이터를 읽고 해석해서 활용하는 능력분석보단 활용, 결과가 아닌 결론을,데이터의 가치와 쓸모를 넓히는 아주 쉬운 활용 안내서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손에 잡히는 데이터를 긁어모아 그래프나 표 등으로 가공한 다음, ‘이걸로 대체 뭘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참 있다 정신 차려 보면 몇 개의 곡선 그래프나 막대 그래프, 평균치 표 등만 나열되어 있다.” “도대체 이것으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16P 데이터가 여러분에게 직접적인 답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설령 아무리 고난도의 통계와 분석 방법을 구사하더라도 말입니다. 대신, ‘당신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이를 알게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를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지표)가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26P 이러한 생각 없이 우연히 눈에 띈 데이터를 모아 그래프로 그려 봤자, 의미 있는 결론이 나오길 기대할 수 없습니다. 거기서 알게 되는 사항은 어쩌다 나온 사소한 발견일 뿐입니다. 그 안에는 어떠한 논리성도 객관성도 없다는 것을 이전에도 설명한 바 있습니다. 42P ‘데이터를 활용했지만, 정보가 효과적으로 도출되지 않는다’, ‘데이터 분석을 능숙하게 할 수가 없다’라는 고민도 그 원인은 분석 방법이나 통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앞선 예와 같이 불충분하고 부적절하게 문제를 정의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한편, 이는 비단 데이터 활용이나 분석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문제 해결이나 논리적 사고와 같이 데이터가 사용되지 않을 때에도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문제를 설정할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항상 자신에게 되물었으면 합니다. 나는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해 풀고 있는가? 55P 데이터를 활용해서 결과물을 만들 때, 자기 생각과 주관을 전하면 안 됩니다. 더욱 엄밀하고 객관적으로, 논리적인 주장을 전달해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리 데이터 활용에 초보자일지라도 이 점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88 당연한 말이지만, 결론을 심정적으로 정해놓고 데이터로 평가하려다 보면, 그 결론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경우 결론 자체를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데이터를 결론에 억지로 짜 맞추게 되면 본말전도이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89P 만일 여러분이 직접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기려고 할 때 어렵다 느껴지고 막혔다면, 다음과 같이 ‘단순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제가 항상 강의할 때 전하는 말입니다. “당신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나 그 배경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3자가 바로 앞에 있다고 상상하세요. 그 사람에게 당신이 다루는 문제를 데이터로 설명하려면 무슨 데이터를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129P 무엇이 원인인지 깊게 따져보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라는 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 수준으로 대책을 세운다면, 사실 안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효과적일 것이라 예상되는 방법을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이에 집중해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38P 여기서 말하는 논리적 사고란, 개별 데이터와 분석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를 탄탄히 구성하고 결론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사고력과 구성력을 말합니다. 이를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아무리 고품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완벽한 방법론으로 분석했다 해도, 상대방을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설득이 어려운 이유는 전체적으로 흐름과 논리성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169P 만약, 맞든 안 맞든 상관없으니 참신한 아이디어만 내면 된다는 생각이라면, 애당초 데이터는 필요 없습니다. 필자는 이런 상황의 작업자를 ‘방법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세상 이곳저곳에는 '방법맨'투성이란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분이 공감하십니다. 174P 결과와 결론에 이르는 과정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결론이란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현 방식은 다릅니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나 이해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 또한 데이터 문해력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195P 그 밖에도 인간이 정보를 수집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으로 ‘인지 편향’이라 불리는 몇 가지 선입견을 들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100%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며, 여러 가지 편향적인 경향이 존재합니다. 의도와는 관계없이, 자신에게 더 유리한 정보에 치우쳐 분석하거나, 더 유리하게 해석하여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모든 사람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206P ‘무엇이 정답입니까?’라고 물으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 정답이 한 가지뿐인 것은 학교에서 출제하는 시험 문제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결론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스스로 정답을 만들어내고 이를 논한다’라는 자세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것 또한 데이터 문해력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208P ‘해야 한다’와 ‘안 해도 특별히 문제는 없다’라는 인식 간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직과 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 ‘논리적으로 제안하고 문제 해결을 하는 것’ 중 어느 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까? 사람은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지금 바로 ‘하지 않아도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것’에 대한 우선순위는 필연적으로 낮아집니다. 번거로운 데이터 활용 추가 작업에 비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 ‘친구와 노는 것’, ‘오늘 밤 한잔하러 가는 것’이 더 우선시될 것입니다. ‘데이터 활용은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안 해도 특별히 문제없는’ 상황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도나 평가에 ‘데이터 활용’을 도입하고 업무 시스템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로 명시하고 있는 조직 또한 실제 존재합니다. 그런 조직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33P ‘데이터를 활용한다’란, ‘잔재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목적을 설정하고 그 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해서, 적절히 제시한 결과를 결론으로까지 끌어낸다’는 본질적인 흐름을 중시하고, 과정 하나하나 신중히 밟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란 점을 이 책을 통해 느끼셨다면 바랄 나위 없겠습니다. 237P
저자 : 가시와기 요시키, , 출판사 : 프리렉 , 입수일자 : 2024.12.13 ]]>
가시와기 요시키, 2024-12-13
<![CDATA[(외워서 바로 써먹는) 단타 공식 :day trading :투자 수익 올려줄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실전 테크닉]]> 이창원 2024-12-09 <![CDATA[(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아비투스의 힘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 최상층으로 올라간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Märtin, Doris, 2024-12-09 <![CDATA[2025 트렌드 노트 :일상의 여가화, 여가의 레벨업]]> 신예은 2024-12-09 <![CDATA[경계선의 교육 :평등, 공정, 정의, 창조의 교육정책 디자인]]> 수년 전, 오키나와제도로 여행을 갔다가 평화기념공원이라는 곳에 한국인 위령비가 있다는 것을 듣고 찾아간 적이 있다. 찾는 이 없어, 비어 있는 향로를 보며 착잡한 마음에 향을 사서 꽂아 놓고 향불이 타는 것을 한참 바라보다가 돌아섰는데, 한 아주머니가 내게 한국 사람이냐며 말을 걸어왔다. 한국인이라기엔 조금 서툴고, 일본인이라기엔 아주 능숙한 그 어딘가의 모국어에는 반가움과 그리움이 묻어 있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민족은 그날의 대화를 통해서야 내게 실체가 되었다. 물론 이렇게 직접 만나 보지 않아도 당신은 고려인과 재일한국인 등 우리 민족이 해외의 여러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들이 그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또는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도 알고 있을까? 아마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재외동포 중 재일한국인이 처한 상황과 교육에 관해 논한 책이다. 제목으로부터 짐작할 수 있겠지만, 현재 그들의 교육은 경계선에 서 있다. 누군가가 경계선에 위치한다는 것은, 그들이 제도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재일한국인은 그중에서도 핵심적 권리인 교육을 받을 권리에 있어서 소외되고 있다.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국민국가의 이데올로기 아래 한민족으로서의 교육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겪고 있는 한편, 그들을 도와야 할 민족인 우리 정부에서는 그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이 처한 상황이 정확히 어떠한 상황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재일동포들의 인권에 대한 사항과 민족의식의 양상, 민족교육의 역사를 논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민단과 한국학교 등 민족교육의 상황에 대해서 논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 선진국의 재외국민에 대한 교육정책을 논한 뒤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가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하여 논하고자 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재외동포의 교육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그들의 교육은 그들이 속한 나라에서 신경 써야 할 일인 것 아닐까? 물론 그 나라에서 그들이 거주민으로서 인간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민족은 ‘상상된 공동체’라고 하지 않는가. 민족의 사전적 의미는 “인종, 문화, 언어, 역사 또는 종교와 같은 전통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게 되는 인간 집단”이며, 이 중 인종을 제외한 요소는 모두 ‘교육’을 통해서 형성된다. 그렇기에 이처럼 여태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재일한국인의 교육 상황 및 교육의 역사를 살피고, 한 민족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지원 등에 대해 살피고자 한 저자의 노력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저자 : 김상규, , 출판사 : 세창출판사 , 입수일자 : 2024.12.09 ]]>
김상규, 2024-12-09
<![CDATA[계약자유와 계약책임]]> 저자 : 김형석, , 출판사 : 박영사 , 입수일자 : 2024.12.09 ]]> 김형석, 2024-12-09 <![CDATA[공공성의 사상적 기초 :다름과 어울림]]> 저자 : 임의영, , 출판사 : 윤성사 , 입수일자 : 2024.12.09 ]]> 임의영, 2024-12-09 <![CDATA[과학샘의 그라운딩, 자연에서 춤추다]]> 대한민국 1%가 되다 우리나라 자연주의 출산은 1% 수준이라고 한다. 저자는 임신 중 집에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지인의 말을 통해 자연주의 출산을 접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자연주의 출산을 공부하면서 아이에게 또 산모에게 자연스러운 출산이 무엇일지 고민한다. 그러자 이전에 당연하다고 느껴지던 출산 장면, 의료 시스템이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특히 임신 중기 근무력증으로 대학병원에 2주간 입원하는 동안 자연주의 출산을 하기로 마음을 정한다.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는 별개로 의료 시스템 내에서는 아이와 자신을 위한 최선의 출산을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의료기관에서 이미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부분에 대해 개인이 다른 요구를 하기는 쉽지 않다. 이 시스템은 지금 나의 상식과 다르지만 내가 자연출산을 공부하기 전에는 아무런 문제 되지 않았던 것들이다. 시대가 인정하는 상식은 나의 상식과 너무 달랐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요구하지 않아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곳에서 편안하게 출산하고 싶었다._25쪽 〈01 생명_나의 자연 출산기〉 자연출산을 아이에게 선물한 저자는 먹는 것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값비싼 유기농 재료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가 그것이다. 저자는 제철에 우리 땅에서 난 재료로 만든 음식이 자연의 기운과 맛을 그대로 전해준다고 믿고 재료 하나하나도 귀하게 다루며 정성으로 요리한다. 한발 더 나아가 부족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있는 그대로 내어주는 자연을 닮은 아이로 키우고자 귀촌을 결심한다.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머리(지능), 가슴(감성), 배(신체)가 고르게 발달한 아이로 키우고자 함이다. 자기 삶을 살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 나의 본능은 자연에 답이 있다고 했다. 자연에서 놀고, 쉬고 머물다 보면 닮을 것 같았다. 그런데 놀다 보니 자연이 우리는 이미 온전한 존재였다고 말해주었다. … 이 땅에 두 발로 깊이 뿌리박고 바로 서서 그 힘으로 온 세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춤추는 똑똑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_106쪽 〈02 땅_자연에서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자연육아 엄마, 교사로 되돌아가다 저자의 직업은 고등학교 과학 교사다. 이미 10년을 교직에 있었지만 자연출산과 자연육아를 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 저자에게 학교와 수업이 다르게 다가온다. 과학을 공부하고 가르쳤지만, 거기에는 대자연의 신성이 빠져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이전에는 눈여겨보지 않았던 수업 후 남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원자 구조를 파악하며, 해부 실습을 대체해 생태 도감 만들기를 한다. ‘자연’은 사라지고 ‘과학’이 남은 교육과정에서 대자연의 신비와 신성을 수업으로 가져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공교육의 현안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한다. ‘교육은 만남’인데 이를 가로막는 방해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예산과 과도한 행정 업무다. 학생수 감소가 교육 예산 감소로 귀결되어야 하는지, 교육 예산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장 교사의 시각으로 가감 없이 짚어본다. 과도한 행동 업무를 처리하느라 수업 연구는 물론 학생과의 진지한 만남도 여의찮은 현실에 대한 고충과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의 육아 방식이나 교육관을 강요하지 않는다. 자신이 선 그 자리에서 그라운딩 하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자신이 먼저 변화하려고 부단히 노력할 뿐이다. 또 저자가 말하는 그라운딩이 엄마나 교사에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선 이 자리에서 단단히 뿌리내리고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그라운딩을 독자들도 해보길 바란다.
저자 : 윤송미 , 출판사 : 푸른길 , 입수일자 : 2024.12.09 ]]>
윤송미 2024-12-09
<![CDATA[교육과정 연구방법론 =Research methodology on curriculum studies]]> 저자 : 한국교육과정학회 , 출판사 : 교육과학사 , 입수일자 : 2024.12.09 ]]> 한국교육과정학회 2024-12-09 <![CDATA[교육과정철학 이론과 쟁점]]> 저자 : 박철홍, , 출판사 : 교육과학사 , 입수일자 : 2024.12.09 ]]> 박철홍, 2024-12-09 <![CDATA[교육사회학총론 :공교육 바로보기]]> 저자 : 이종각, , 출판사 : 동문사 , 입수일자 : 2024.12.09 ]]> 이종각, 2024-12-09 <![CDATA[교육의 인지 지도 넓히기 :내러티브와 메타포의 교육적 응용]]> 저자 : Hanne, Michael , 출판사 : 교육과학사 , 입수일자 : 2024.12.09 ]]> Hanne, Michael 2024-12-09 <![CDATA[교육의 평등, 제3의 길 :자크 랑시에르의 시선]]> 저자 : Bingham, Charles W. , 출판사 : 씨아이알 , 입수일자 : 2024.12.09 ]]> Bingham, Charles W. 2024-12-09 <![CDATA[농사 연장 :작은 농사와 시골 살림에 쓰이는 연장 이야기]]> 전광진 2024-12-12 <![CDATA[다문화사회와 역사교육]]> 저자 : 곽희정 , 출판사 : 선인 , 입수일자 : 2024.12.09 ]]> 곽희정 2024-12-09 <![CDATA[다문화청소년 상담이론과 실제 =Multicultural youth counseling theory and practice]]> 저자 : 김현아, , 출판사 : 공동체 , 입수일자 : 2024.12.09 ]]> 김현아, 2024-12-09 <![CDATA[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지구 어디서든 변덕스러운 지정학적 리스크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국경 없는 자산(international asset)’ 세계 최고의 부자 회사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가 한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비트코인은 상식을 완전히 깨버렸다. 비트코인은 무언가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가치물로서 빛의 속도로 지구 반대편까지 전달된다. 이것은 국경이라는 한계에 묶인 자산을 전제한 현재의 질서를 박살낸다. 전통적인 금융망을 통하지 않기에 금융위기가 초래하는 은행 파산 등에서 자유롭다. 지정학적 위기에 강하고 이기심에 찌든 엘리트 집단의 도덕적 해이에서도 자유롭다. 전기 낭비라며 비판받고 있는 채굴조차 실제로는 전기산업을 효율화하고, 전기를 금융화하는 데 이바지한다.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은 국경을 초월해 어떤 자리에서든 균형을 이룬다는 데 폭발적인 힘이 있다. 값비싼 강의를 듣는 듯한 오태민 교수의 탁월한 설명! 화폐 현상의 관찰자를 넘어 화폐를 직접 해킹하기까지의 여정을 담다! 6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비트코인의 인문학적 탄생 배경(1장), 비트코인의 절대적 가치(2장), 화폐와 비트코인 현상(3장), 소유권에 대한 이해(4장), 비트코인의 가치증명(5장), 채굴의 미학(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트코인을 단순히 투자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의 개념을 다시 정립해보는 것도 좋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비트코인 화폐 현상에 집중해 보자. 특히 저자는 더 이상 비트코인의 관찰자가 아니다. 그는 처음부터 비트코인 현상을 재현할 수 있는 과학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해 왔다. 오랫동안 절치부심한 끝에 그는 1,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비트코인을 모방하고 압축해서 화폐현상을 재현했다. 수백 년이 걸려야 관찰이 가능했던 화폐의 탄생을 비트코인은 10년으로 압축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저자가 만든 비트모빅은 이를 1년으로 압축했다. 이런 눈부신 과학적 성공은 그가 비트코인을 기술의 산물로 보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인문학이 홀대받는 시대에 ‘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으로서 인문학의 위상을 비트코인 전문가가 증명한 셈이다. 경제학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철학, 인류학, 국제지정학, 금융 등 여러 측면에서 사유해야만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비트코인은 단지 혁명적일 뿐만 아니라, 먼저 깨달은 사람들에게 신기한 지적 여행을 선사하고 있으며 아울러 기적으로 불릴 만한적인 행운까지도 선물하고 있다. 다가오는 반감기, 줄줄이 심사중인 비트코인 ETF… 2024년, 다시없을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최대 이벤트다. 2024년은 채굴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세 번째 반감기로 블랙록, 그레이스케일을 비롯한 7개 헤지펀드사의 현물 비트코인 ETF 상장이 결정되는 해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의 비교 대상으로 불리여겨지는 금과 비교해 보면, 정체기였던 금 가격은 2004년 금 ETF가 등장하면서 10년간 랠리를 이어갔고, 2023년 9월 기준 금 ETF의 시가총액은 무려 630조 원(526억 달러)에 달한다. 이를 볼 때 비트코인 ETF 상장 시 1조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은 매우 현실적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 패권 경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 정부는 각각 전 세계에서 4위와 7위를 기록할 만큼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향후 비트코인 가치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중심에 두고 각국의 패권 경쟁, 정치적 야욕, 기업의 전략 다툼이 혼재하는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비트코인의 무한한 가치에 집중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벤트를 맞이하자. 비트코인이 우리 삶과 무관하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비트코인이 여전히 나와는 동떨어진 현상이라고 생각해도 잘못은 아니다. 인류 최초의 불, 전구, 인터넷 등 많은 혁명적인 발명품은 그렇게 대중의 의구심 속에서 힘을 길러왔다. 이 책은 그러한 편협한 시각을 바꾸기 위해 쓰였다. 이중지불 문제, 소유권, 스마트 콘트랙트 등은 쉬운 개념이 아니다. 화폐금융론, 국제법률에 더해 철학과 과학 등 인문학이 뒤섞인 비트코인 현상은 대충 공부해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 새로운 현상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열린 태도와 지적인 탐구심이 필수다. 이 책을 다 읽은 뒤, 당신은 전혀 다른 시각과 선구자적 마인드를 가지게 될 것이다.
저자 : 오태민 , 출판사 : 거인의정원 , 입수일자 : 2024.11.29 ]]>
오태민 2024-11-29
<![CDATA[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시작했지만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고른 첫 번째 머니북.비기너 편 =The book for stock market beginners]]> 최광자 2024-12-09 <![CDATA[도시지리학]]> 이 책은 2014년 출간된 Urban Geography 제3판(Wiley & Sons, Inc.)을 번역한 것으로, 원서는 2004년 제1판이 출간된 이래 미국 대학가에서 도시지리학 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책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도시지리학의 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도시의 기원과 발달을 광범위하게 탐구하고, 현대 도시의 경제, 사회, 정치 현상을 검토한 다음,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도시계획과 전 세계 도시에 대한 비교 탐구가 이어진다. 또한 글상자를 넣어 도시의 이야깃거리와 쟁점뿐 아니라 최신 정보통신 기술의 적용까지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내용에는 도시연구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시 이론과 방법론을 포함했으며, 세계 도시들의 최신 자료와 경험을 함축하여 담고 있다.
저자 : 이상율 , 출판사 : 시그마프레스 , 입수일자 : 2024.12.12 ]]>
이상율 2024-12-12
<![CDATA[도쿄 트렌드 인사이트저성장과 인구 감소의 시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인가2025]]> 정희선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