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서비스 http://lib.jnue.kr/JNUE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 최신소장자료 ko 2024-10-15T00:01:01+09:00 Copyright (c)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All right reserved <![CDATA[(박지윤의) 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전자책] :핸드폰부터 DSLR까지, 나의 첫 사진교본]]> 박지윤 2024-10-07 <![CDATA[(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미술관 과학관 101 :museum travel]]> ◎ 감성과 이성을 통섭하는 미술관·과학관 여행! 주말마다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하는 아빠, 좀 더 유익하고 재밌는 체험거리는 없을까 고민하는 엄마에게 꼭 맞는 여행이 있다. 바로 미술관과 과학관 여행이다. 미술관과 과학관은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 원리를 배우는 ‘학교 밖 교실’이다. 아이들은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과학관에서 과학 원리를 익히며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전국의 미술관과 과학관 101곳을 안내한다. 가까운 시가지부터 지방 구석구석까지 체험거리가 풍성하고 알찬 미술관·과학관을 보물찾기하듯 선별했다. 101곳의 미술관·과학관은 인문학적인 여행이 가능하고,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보석 같은 공간들이다. 미술관·과학관을 소개하면서 관람 동선, 체험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대표 작품과 과학 원리까지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관람이 재미없는 공부에 그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미술관·과학관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잠깐의 지루함도 참지 못하는 아이가 미술관과 과학관을 좋아할까 걱정하지는 말자. 이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여행을 한다면 아이는 하하호호 웃고 뛰놀며 예술과 과학을 온몸으로 흡수한다. 예술작품 앞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로봇과 악수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과학 원리를 익히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 미술관과 과학관을 여행하는 것은 예술과 과학, 감성과 이성을 통섭하는 경험이다. 아이를 한 뼘 성장시킬 수 있는 드넓은 지식의 세계로 떠나보자. | 출판사 서평 | ◎ 감성과 이성의 융합 교실, 미술관·과학관 아이를 한 뼘 성장시킬 수 있는 드넓은 지식의 세계로 출발!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공부가 되는 여행’을 원한다. 이 책은 주말마다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하는 아빠, 좀 더 유익하고 재밌는 체험거리는 없을까 고민하는 엄마에게 꼭 맞는 여행을 제안한다. 바로 미술관과 과학관 여행이다. 왜 하고많은 여행지 중에서 미술관과 과학관일까? 미술관과 과학관은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 원리를 배우는 ‘학교 밖 교실’이다. 아이들은 미술관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과학관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미술관에 꼭 예술작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술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작품의 흥미로운 과학 원리와 마주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과학관에 꼭 과학 전시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 원리를 체험하며 생각지도 못한 예술작품을 만나기도 한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미디어아트작품을 감상하면서 텔레비전의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필룩스조명박물관에서는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을 보며 조명에 따라 그림이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보이는 신기한 현상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빛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과학 원리를 배운다. 이 책은 미술관과 과학관 여행을 통해 아이의 감성과 이성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서로 다른 분야가 유기적으로 관계하며 발전하고 있다. 알파고와 이세돌이 펼친 대결의 승패처럼, 인간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설 자리는 사라지는 것일까?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 나갈 힘은 ‘융합’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술은 현실을 뛰어넘어 상상하게 하고, 과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과학에 감성의 힘을 더했을 때, 비로소 인간은 기계가 따라올 수 없는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아이들은 미술관과 과학관에서 지식을 온몸으로 흡수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7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하는 미술관·과학관 여행! 체험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다! 이 책은 전국에 있는 미술관과 과학관 101곳을 담았다. 가까운 시가지부터 지방의 작은 마을까지 체험거리가 풍성하고 알찬 미술관과 과학관을 보물찾기하듯 선별했다. 관람 동선, 체험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하는 것뿐만 아니라 작품과 과학 원리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또한 미술관과 과학관을 관람한 후 연계해서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도 함께 소개해 여행에 유익함과 재미를 더한다. 101곳의 미술관과 과학관은 7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아이들은 공원 같은 미술관과 과학관을 뛰놀며 예술과 과학을 즐긴다.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는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조각의 숲’이 있다. 마치 비밀의 화원 같은 이곳에서 아이들은 보물찾기하듯 조각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나무 아래 돗자리를 펴놓고 휴식을 즐기기도 한다. 예천곤충생태원에서는 오감으로 곤충과 교감하며 곤충 생태에 대해 배운다. 독특한 건물은 외관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시에 불시착한 우주선처럼 생긴 DDP, 담장에 난 창으로 제주의 자연을 작품처럼 담아낸 지니어스로사이, 지붕이 달 표면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인천어린이과학관, 건물이 물결치듯 휘어져 있는 미메시스아트뮤지엄 등은 건물을 보기 위해서라도 찾고 싶은 곳들이다. 훌륭한 건축물 안에 머무르는 것 자체가 예술 감상이고 과학 체험이다. 미술과 과학이 있는 마을은 문턱 없는 미술관과 과학관이다. 김환기는 “예술은 하늘과 산 그리고 돌처럼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길을 걷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공간에서 예술을 발견할 때가 많다. 미술과 과학이 있는 마을에서는 벽화 거리를 거닐어보기도 하고, 예술가들과 함께 직접 예술작품을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시가지에서 가까운 미술관·과학관은 아이와 데이트하듯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과학동아천문대에서는 아이에게 ‘별 헤는 밤’의 낭만을 선물할 수 있다. 홍대 앞에 있는 트릭아이뮤지엄은 아이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미술관이다. 근대 유적과 문화재가 있는 미술관·과학관에서는 인문학 여행도 가능하다. 아이들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역사 산책을 하고, 미술작품을 감상하기도 한다. 장영실과학관에서는 옛 물건에 담긴 철학과 과학 원리를 배운다. 바다 여행에 예술과 과학 체험을 곁들일 수도 있다. 나로우주센터 과학관은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나로호가 발사된 현장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신기한 우주 세계가 펼쳐져 있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에서는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조각공원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이중섭미술관에서는 [섶섬이 있는 풍경]에 담긴 실제 섬을 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상의 터전에서 잠시 벗어나 아이와 손을 잡고 숲으로 들어가면, 예술과 과학의 숲이 펼쳐진다. 안양예술공원에서는 숲 속을 산책하며 숨바꼭질하듯 예술작품을 관람한다. 하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강변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곡성섬진강천문대에 도착한다. 미술관과 과학관은 하품 나오고, 따분한 곳이 아니라 아이를 한 뼘 성장시킬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지식의 세계이자 여행지다. 아이들은 미술관·과학관에서 큰소리로 하하호호 웃고 뛰놀며 온몸으로 예술과 과학을 흡수한다.◎ 미술관·과학관 100배 즐기기 이 책은 여행지로 미술관·과학관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미술과 과학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류 최초로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를 관측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생물들은 빛이 부족한 바닷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공룡 발자국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등 아이들이 관람하면서 궁금해할 내용을 [생각 발산하기] 코너에 담았다. 엄마와 아빠는 [생각 발산하기] 코너를 읽고 아이와 함께 과학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유익한 관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함께 가보면 좋아요] 코너에서는 미술관과 과학관을 관람한 후 연계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와 주변 볼거리를 소개한다. 성곡미술관은 경희궁 길과 연계했다. 미술작품을 감상한 후 역사의 길을 산책하는 코스다.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양구시티투어와 연계했다. 태양의 흑점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며 과학 체험을 한 후, 양구의 대표적인 분지 지형인 ‘펀치볼’을 보며 지리 여행을 즐긴다. 주변 볼거리는 없는지, 근처에 적당히 연계할 코스는 없는지 인터넷을 뒤져 검색할 필요가 없다.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아이의 손을 잡고 발걸음만 옮기면 된다. ◎ 미술관·과학관의 문턱을 낮춰주는 특별 부록 이 책에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두 가지 특별 부록이 들어있다. ‘손 안의 미술관·과학관’에서는 과학사의 결정적 순간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를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아이들은 책상에 앉아 세계 유명 미술관의 컬렉션을 감상하며 중세부터 현대까지 시공간을 누비는 여행을 한다. [모나리자], [시녀들], [별이 빛나는 밤] 등의 명화를 감상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사조도 쉽게 이해된다. 튜브물감의 발명이 인상주의의 시발점이 되었듯이, 미술사와 과학사를 동시에 살펴보면서 두 영역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지하철로 갈 수 있는 미술관·과학관’에서는 잠시 짬을 내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미술관과 과학관을 소개한다. 이 책만 있다면 아이와 떠나는 여행의 준비는 모두 마친 셈이다. 책을 펼쳐 들고 101곳 중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골라 아이의 손을 잡고 떠날 일만 남았다.
저자 : 박상준 , 출판사 : 어바웃어북 , 입수일자 : 2024.10.14 ]]>
박상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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