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서비스 http://lib.jnue.kr/JNUE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 최신소장자료 ko 2024-09-20T00:01:01+09:00 Copyright (c)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All right reserved <![CDATA[(1994-2003)KBS부산 창작동요대회:10주년 종합판]]> 저자 : 김정철 , 출판사 : 한국음악교육연구회 , 입수일자 : 2024.08.28 ]]> 김정철 2024-08-28 <![CDATA[(MBC) 창작동요제 :수상곡 모음집(1983~2010 / 제1회~제28회)]]> 저자 : 예성출판사 편집부 , 출판사 : 예성출판사 , 입수일자 : 2024.08.28 ]]> 예성출판사 편집부 2024-08-28 <![CDATA[(골프와 인생)골똘히 다시 생각해보니:골프에서 인생을 음미한다!]]> 2024-09-12 <![CDATA[(그림과 만화로 배우는) 나의 첫 위스키 교과서]]> 저자 : 사사키 다이치, , 출판사 : 푸른길 , 입수일자 : 2024.09.05 ]]> 사사키 다이치, 2024-09-05 <![CDATA[(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NO. 07 * 최초 출간일 1997년 * 영국 대표 언론사 The Daily Telegraph 기준 135개국, 전 세계 2,500만 부 판매 * 뉴욕타임스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 *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폴란드어, 아이슬란드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26개 언어로 45번 개정판 출간 먼저 제 사랑하는 남편이자 정말 사랑 많은 한 사람이었던 리처드에게 개정판의 축하를 보냅니다. 사람들에게 “당신의 상대와 관계는 어떤가요?”라고 질문하면 “글쎄요, 괜찮은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거나, 무관심하거나 확신 없는 여러 대답을 듣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많은 사람이 ‘괜찮은’ 관계에 안주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완전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한 커플들조차도 ‘좋은’ 관계의 의미를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연인이나 배우자)에 대한 지속적인 짜증이나 불만이 섞여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지속적인 갈등이나 말다툼, 조화와 만족감의 부족, 분노, 상대방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 진정한 기쁨과 감사의 부족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대와 어떤 상태의 관계든- 문제가 있든, 적당한 사이든- 조금만 노력하면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관계는 없으며 모든 관계는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전략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인간은 비전이나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를 달성하거나 적어도 그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존재입니다. 이 사실은 인간관계에서도 가능한 한 높은 비전을 갖는 일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어떤 모양의 사랑이든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당신은 가장 친한 친구, 영혼의 동반자, 모든 의미에서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고 커플로서도 더 사랑스럽고 경쾌하고 평화롭고 관대하고 감사하고 인내심 있고 수용적이며,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큰 관점, 더 나은 유머 감각, 더 나은 경청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조금 더 가볍게 여길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뿐만 아니라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미덕을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좋은 점은 나와 상대방의 단점이 드러날 때, 여유를 가질 수 있고,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낙관적인 성향을 갖고 있지만 비현실적이지는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문제나 이슈 없이 지낼 수 있다고 장담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끔 서로에게 짜증도 내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는 것도 아니며, 의심이 들거나 연인이나 배우자가 나를 미치게 만드는 순간이 없을 거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희 부부가 제안하는 것은, 어떤 좌절감을 경험했든 그 좌절감이 줄어들 것이며 고민과 문제조차 더 쉽고 편안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발생해도 그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그러는 동안 다시 사랑의 연결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책을 리처드와 함께 쓰는 일은 정말 즐거웠고 우리가 함께한 삶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고 양육하는 관계의 핵심에 관해 신중하게 되돌아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우리 둘 다 관계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좋은 관계를 이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의지와 약간의 연습만 있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친절하고 존중했으며 서로를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서로의 신경을 건드릴 때도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매우 드문 경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를 돌아보면 결점도 많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우리는 서로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약점보다는 장점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서로를 원망하기보다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저희 둘 다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친절을 선택하며 너무 경직되지 않을 때, 삶은 훨씬 더 쉬워지고 더 많은 사랑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생과 모든 관계에는 분명히 엄청난 도전이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인생의 특정 시기에는 현실이 되는 고통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많은 이가 인생의 심각한 문제를 용기, 존엄성, 창의성으로 다룬다는 데 당신은 동의할 것입니다. 자녀 중에 아픈 아이가 있을 때,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칩니다. 나눔과 지원, 기도와 힘으로 이타적인 사랑의 행동이 이어집니다. 우리는 결혼한 지 14년이 되었고 17년 동안 힘을 합치고 희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인내심을 발휘해야 될 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인생의 대부분은 큰일로만 이뤄져 있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거나 이혼 신청을 하거나 몇 시간마다 응급실로 달려가는 일은 자주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실제로 일어나며, 이런 일이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사건은 가끔 발생하고 흩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사소한 일보다 큰일에 더 잘 대처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자신과 서로에게 최선을 끌어냅니다. 삶의 대부분은 매일,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로- 서로의 일상, 사소한 번거로움과 좌절, 교통 체증, 전화 무응답, 더 많은 번거로움, 혼란, 어수선함, 의견 충돌, 책임, 분실물, 소음 등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에 놓인 작은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소한 일들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처리하는 법을 배우면 더 큰 일들도 잘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의 전략으로 작은 짜증이 넓은 시야로 더 쉽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소한 일에 방해 요소가 줄면 서로를 보살피고 사랑하는 새롭고 쉬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 Carlson, Richard, , 출판사 : Snowfox , 입수일자 : 2024.08.28 ]]>
Carlson, Richard, 2024-08-28
<![CDATA[(다시 읽는) 민주주의와 교육 :대전환 시대, 삶과 생명의 교육철학]]>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철학 입문서 『민주주의와 교육』은 종합적 교육론을 개진한 저서이다. ‘민주교육론’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교육철학 개론서이자 교육학 개론서라고 일컬을 수 있을 만큼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민주주의와 교육』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성장으로서의 교육이론(1~6장: 목적 지향적 행위,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일어나는 행위, 규범이 지배하는 행위, 작업, 학습과 경험, 소통적 교류로부터의 학습, 사회적 규범의 학습, 학습활동의 방향, 성장과 준비로서의 교육) (2) 교육에서 민주주의 이론(7~18장: 민주주의의 정의, 교육에서의 민주주의) (3) 민주교육의 장애물인 철학적 이원론(18~23장: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노동과 여가, 지적 교과와 실제적 교과, 과학과 인문학) (4) 철학의 재구성을 위한 교육에서 민주주의의 함의(24~26장: 사유의 유형으로서의 철학, 지식의 이론, 도덕이론) 1~6장까지는 준비, 발현, 형식도야, 형성, 반복 등 교육의 일반 개념을 배치하여 듀이의 생각을 펼치고 있다. 7장의 ‘연합된 삶의 양식’, ‘연합된 소통적 경험 양식’이라는 듀이의 독특한 민주주의 개념은 당대 이후인 20세기 후반, 오늘날까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8~23장까지는 민주적 맥락을 위한 교육이념(교육목적, 자연적 발달과 사회적 효율성 및 교양, 흥미와 도야, 경험과 사고, 교육과정과 교과 및 교수학습 방법, 이론적 교과와 실제적 교과, 자연교과와 인문교과, 개인과 세계, 작업과 놀이 및 노작, 노동과 여가, 실감과 감상, 상상력과 성취, 직업교육 등)의 확장적 재구성을 시도한다. 24~26장까지는 지식, 도덕, 그리고 교육 사이의 삼각적 관계를 규명한다. 이원론적 세계관의 극복, 그리고 새로운 번역본의 출간 옮긴이 심성보 교수는 듀이가 100여 년 전에 이야기한 이와 같은 개념들을 관통하는 것은 ‘이원론적 세계관의 극복’이라고 파악한다. 그에 더해 옛날식 말투를 21세기 언어로 개선할 필요, 존 듀이 사상의 공동체성과 실천성을 복원해야 한다는 요구 등을 이유로 새로운 번역본을 출간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데, 그것은 특히 우리 세계가 듀이가 경험한 것과 비슷하게 또다시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주의의 과제, 즉 모두가 공유하고 기여하는 더욱 자유롭고, 더 인간적인 경험의 창출은 실제로 우리의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오늘날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민주주의와 교육』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제기되는 교육의 위기에 대한 여러 차원의 다양한 미션과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옮긴이 해제에서) “『민주주의와 교육』이 처음 발간되고 1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듀이의 비판이 제대로 극복되지 못하고 여전히 그 위세를 떨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질문의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1916년, 2024년, 민주주의와 교육을 생각하면서.
저자 : 심성보, , 출판사 : 살림터 , 입수일자 : 2024.09.12 ]]>
심성보, 2024-09-12
<![CDATA[(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막힐 때마다 바로 써먹는 말하기 비법]]>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특급 매뉴얼 대공개! 잡담부터 첫 만남, 사내 대화, 프레젠테이션, 전달이 잘되는 설명 및 보고, 대화를 끌어내는 질문 등 다양한 상황 총망라 인터넷 혁명이 도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 가면서 실제 얼굴을 맞대고 하는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나 원인이 모두 다 같은 것도 아니다. 누군가는 성격 탓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화거리를 찾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모든 어려운 상황을 포함하기 위해 65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용적인 대화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그렇게 다양한 상황을 담은 것뿐만이 아니라 바로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실전형 노하우를 수록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본격적인 대화를 하기 전에 관계를 맺기 위해 나누는 잡담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는 초면에도 자연스럽고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잘 풀어나가지만 또 누군가는 무엇을 화제로 하면 좋은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줄지 등 매번 고민에 휩싸인다. 이 책에서 ‘잡담’ 편을 찾아보면 곧바로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대화 요령이 줄지어 소개돼 있다. 곧바로 다음날부터 직장에서 실천해서 상대방의 부드러워지는 표정을 확인할 수 있는 비법들이다.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실전 감각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준다. 청중을 사로잡는 발성법, 집중하게 만드는 딱 한 줄 전략 등 실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또 영업 활동을 위해서는 자신이 전달하려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표정을 잘 살펴야 한다고 일러준다.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저자가 직접 체득했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툴민의 논증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장, 사실, 논거라는 3단계를 거치는 툴민의 방법론은 일류 영업의 고수들은 이미 활용하고 있는 전략이다. “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 곧바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대화의 요령 바로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해결 방안 총정리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는 항상 어려워.” “남들 앞에서 내 의견을 말하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야.”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말하는 게 나아지지 않아.” 이 책에 바로 써먹고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대화 요령이 가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저자 역시 말하는 데 어려움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껴봤기 때문이다. 인생 초년기에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전국 최하위의 영업 실적으로 원치 않는 곳으로 좌천된 경험은 지금 일본 최고의 말하기 강사로 우뚝 서는 데 자양분이 되었다. 산 경험을 가진 저자인 만큼 대화가 서투른 사람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공허한 이론이나 애매모호한 지침 같은 것은 완전히 배제한 채 정말 현실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요령들만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잡담’부터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법’,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법’, ‘전달이 잘되는 설명’, ‘의견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 나아가 ‘상대방이 좋아하는 듣기 자세’, ‘대화를 끌어내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말하기와 관련된 모든 상황과 문제의 해답이 들어 있다. ‘이럴 때는?’이라는 질문에 답이 빈칸으로 되어 있어 퀴즈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구성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답은 다음 페이지에 쓰여 있는데 그 근거와 방법도 설명되어 있어 일상에서 응용하여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앞부분에 있는 ‘말하기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보자.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읽으면 더 효과적이다. 이 책에 쓰인 방법만 온몸으로 익힌다면 더는 어떤 자리에서든 누구와 만나든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내 말이 잘 먹혀들어 가는 말발 서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말하는 법에 관한 모든 요소를 상세히 망라하고 있는 보물 같은 책!” “‘정말 그렇네’를 연발하게 만드는 설득력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잡담, 설명, 사람들 앞에서의 긴장, 질문, 프레젠테이션, 듣기 등 다양한 장면에서의 방법과 마음가짐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말하기가 서툰 사람부터 잘하는 사람까지도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책.”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말하기 관련 책이 무수히 많았지만 이렇게 딱 짚어서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은 처음이에요.”
저자 : 기류 미노루, , 출판사 : 더페이지 , 입수일자 : 2024.08.28 ]]>
기류 미노루, 2024-08-28
<![CDATA[(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토픽:달라진 세계를 이해하는 21세기 경제사 수업]]> ★ 2000-2025 세계 경제 이슈 완벽 해부! ★ ★ 25만 독자가 선택한 『돈의 역사』 저자 최신작 ★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5,000만 회! ★ “왜 21세기 세계 경제는 20세기와 다르게 흘러가는가!” - 격화된 글로벌 헤게모니 쟁탈전과 반드시 알아야 할 신(新) 경제 패러다임 21세기 세계 경제는 20세기 경제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로 시작되어 전 세계를 휩쓴 2008년 금융 위기의 공포가 가시기도 전에, 2016년 영국의 EU 탈퇴 선언과 2017년 사업가였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미국 대통령에 오르며 펼친 강력한 반중 정책에 세계는 잇단 충격에 휩싸였다. 2019년에는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전염병 코로나19로 각국의 경제가 정체됨과 동시에 대규모 부양책이 펼쳐졌고, 2022년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세계 경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 및 에너지 위기 공포가 겹치며 인플레이션이 급물살을 탔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긴축 정책과 고금리는 자산 시장마저 둔화시켰고, 경제뿐 아니라 사회, 정치, 문화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신간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을 펴낸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은 이러한 충격적 변화를 마주하는 지금, “20세기에 가지고 있던 지식으로는 21세기를 대응하기 어려울뿐더러,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한다. 선진국 중심 반(反)세계화 물결은 한국의 산업과 노동시장 구조에도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헤게모니(hegemony)를 쟁탈하려는 국가 경쟁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시장 개방과 경쟁을 촉진하는 신자유주의가 종말을 고하고 각국의 반세계화 정치 세력이 권력을 잡으며 새롭게 형성된 21세기 경제 패러다임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까닭이다. “지난 25년의 세계 경제사에서 패러다임 변곡점 될 14가지 경제 토픽” - 트럼프 재출마부터 유럽 경제 몰락까지, 반세계화 흐름 속 뒤바뀐 경제 질서 저자는 21세기에 벌어진 사건과 이슈 중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한 핵심 토픽을 14가지 엄선해 경제적 변화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한다. 14개의 경제 토픽은 크게 3가지 갈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변화를 주도하는 국가 또는 세력이 보이는 특이점이며, 둘째는 새로운 경제 흐름을 만드는 각국의 정책 전략, 마지막으로는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메가(mega) 트렌드다. 먼저 이 책에서는 변화를 주도하는 국가 또는 세력과 관련된 토픽으로 20세기에 강대국으로 꼽히던 미국과 중국, 러시아, 독일, 그리고 영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재출마한 트럼프는 대통령 재임 시절 강력한 반중 정책으로 단단한 지지 세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중국의 극단적 애국주의로 인해 미국을 위시한 세계 각국의 반중 정서는 더욱 단단해지는 가운데, 인구 구조 변화로 중국 내수 경기는 끝없는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펀더멘털(fundamental) 약화로 전쟁이라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을 선택한 러시아, 친중과 친러의 역풍으로 경제 하강 국면에 처한 독일, 반세계화와 반이민 정서로 EU를 탈퇴한 후 무너지는 영국 경제는 세기가 지나도 강력한 권력을 유지할 거라 믿었던 강대국이 약화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저자는 이러한 세계 권력 구도의 변화를 통해 우리나라는 어떤 위험을 마주하고 있는지 설파하고 국가적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진보하는 나라와 퇴보하는 나라, 뉴스 이면의 역사를 알아야 할 때” - 부활하는 일본, 초성장 인도, 브라질 인플레, 세계를 흔들 메가 트렌드에 주목해야 폭발적인 버블 경제 이후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기까지, 장기간 디플레이션을 겪었던 일본의 부동산 가격은 급등하고, 인도는 증시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넘으며 세계 5위로 급성장했다. 저자는 이 두 국가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는 정책 결정의 중요성이 자리 잡고 있음에 주목한다. 반면 종교 정당 세력과 다문화 정서로 계속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과 국채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브라질의 위험한 인플레이션, 강력한 재정 긴축으로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는 아르헨티나의 행보를 통해 극단적 정치와 잘못된 정책 방향이 경제마저 무너뜨릴 수 있음을 지적한다. 현재 경제 및 노동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는 인공지능 혁명일 것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같은 파괴적 혁신이 불러올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혁신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새로운 인력 필요의 대두와 혁신산업으로 인한 클러스터(industrial cluster) 팽창이 결합해 블루칼라(blue collar)의 황금기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생한 세계 농산물 가격 상승이 안정화된 것과 달리 계속된 한국의 애그플레이션(agflation)에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따라서 혁신 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인공지능 혁명이 저개발국, 저소득국의 병폐를 해결할 수 있음에 주목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얽히고설킨 세계 경제의 급진적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 정치와 경제, 대응과 투자 모색까지 바쁜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 14가지 경제 토픽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는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초미의 관심사다. 당장 다가온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따라 미국의 무역장벽은 더욱 강화될 수 있으며, 특히 한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 및 배터리 분야에도 그 파장이 미칠 것이다. 중국의 경제가 무너진다면 한국 기업을 포함해 대중(對中) 익스포저(exposure)를 가진 세계 유수한 기업들 또한 휘청거릴 위험이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과는 러시아에 간접적 군수물자를 수출하고 있는 한국 방위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일본 엔화 약세는 개인에게 국채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반면, 국내 관광 및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크다. 제2의 중국으로 각광받는 인도의 돌진과 끊임없는 중동 전쟁까지, 이 책에서 말하는 세계 정치와 경제의 변화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와 국민 개개인의 일과 자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가 단위 변화뿐 아니라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메가 트렌드 또한 우리 삶을 서서히 바꿔놓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노령화와 인공지능 혁명은 적어도 10년 이상 세계 경제의 흐름을 좌우할 것”이다. 이처럼 대전환의 시대를 마주한 독자들에게는 세계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 전략에 귀를 기울이며 경제를 이해하는 ‘눈’와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의 필요성이 커졌다. 신간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에서 꼽은 21세기의 14가지 경제 토픽으로 부의 새로운 향방을 꿰뚫고, 역사의 변곡점 속에서 살아남을 혜안과 부의 기회를 포착하길 바란다.
저자 : 홍춘욱 , 출판사 : 리더스북 , 입수일자 : 2024.08.30 ]]>
홍춘욱 2024-08-30
<![CDATA[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 시리즈 누계 40만 부 돌파,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3분 동안 그림을 보고 고개를 들었는데 갑자기 눈이 탁 트입니다. 꾸준히 하니 정말 시력 차이가 느껴졌어요!” 40만 유튜버 ‘강남허준’ 한의사 박용환 원장이 직접 체험한 ‘가보르 아이’ 효과! 〈뉴욕타임스〉와 노벨상이 주목한 하루 3분 초간단 눈 트레이닝 근시, 노안, 난시, 원시, 눈의 피로까지… 바라만 봐도 젊어진다! “그림 몇 개 본다고 눈이 젊어진다고?” 거짓말 같겠지만 ‘가보르 아이’ 시력 개선법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노안을 멈추고 근시가 개선되는 건 물론이고, 난시, 원시, 눈의 피로까지 좋아진다. 가보르 아이는 노벨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개발한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한 줄무늬 그림을 이용한 눈 트레이닝이다. 근본적으로 뇌의 기능부터 활성화하기 때문에 라식, 라섹이나 렌즈 삽입술 등 수술 없이 안과 질환을 회복할 수 있다. 심지어 돈도 한 푼 들지 않고, 위험부담도 전혀 없다. 40만 구독자에게 유익한 건강 상식을 알려주며 사랑받는 ‘강남허준 박용환tv’의 박용환 원장이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사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근시, 노안 시력 검사표를 삽입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책은 가보르 아이 열풍의 주역인 안과 전문의 히라마쓰 루이가 10만 명 이상 진료해오면서 “조금 더 확실한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라는 질문에 다시 한번 연구 집대성을 담아낸 최신작이다. 시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눈이 젊어지는 방법을 고심했고, 이내 올바르게 응시하는 요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가보르 아이 사용법] ● 밝은 장소에서 책과의 거리는 30cm 이상 떨어뜨린다. ● 처음에는 하루 3분, 4주 동안 꾸준히 훈련한다. ● 최대한 조용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전에는 단순히 눈이 좋아졌다면, 이제는 무섭도록 젊어진다!” 의지박약 현대인들을 위한 세상 쉬운 ‘다른 그림 찾기’ 시력 개선법 도대체 왜 올바르게 응시하면 눈이 젊어질까? 사물을 보는 것은 눈과 뇌의 연계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가보르 아이는 뇌의 ‘시각야(視覺野)’를 자극해 시력이 개선되는 원리다. 시각야는 시각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뇌의 한 부분으로, 전달받은 신호를 정상적으로 처리했을 때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한다. 그러니 시각 정보 처리기능을 단련하면 시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시각 정보 처리기능을 단련하는 건 간단하다. 인간의 뇌는 마치 포토샵 프로그램과 같다. 아무리 흐린 이미지도 선명하게 수정할 수 있는 것처럼, 대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지금 보고 있는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수정해야지’ 하는 의식이 가동되며 처리기능을 단련한다. 이 책은 ‘다른 그림 찾기’을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꼭꼭 숨어 있는 다른 그림을 어딘가에 있을 거라 믿고 끊임없이 찾는 과정 자체가 제대로 된 응시이기 때문이다. 퍼즐 장인과 협업하여 누구나 저절로 보고 싶은 요소들을 곳곳에 숨겨두었으니 당신은 노력하지 않고, 별다른 준비 없이 서로 다른 그림을 찾기만 하면 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 효과’가 증명된 눈 트레이닝 기적의 눈 그림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 민간요법이나 터무니없는 낭설 같은 게 아니다. 전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유일한 시력 개선법이다. 그러니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접어두어도 좋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는 실험 참가자 전원이 놀라운 시력 향상을 보였고, 운동선수나 항공기 조종사처럼 시력이 중요한 업계에서는 이미 훈련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큰 화제를 불러오며 〈뉴욕타임스〉 등 유력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시각은 인간의 오감 중에서도 가장 노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감각이다. 요즘 들어 부쩍 눈이 피로해졌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보라. 하루 3분의 간단한 생활 습관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컵라면이 익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니 전혀 손해 볼 것 없지 않은가? “안경을 끼지 않으면 보이지 않던 사우나 주의사항을 읽을 수 있게 됐어요!”, “스마트폰을 돋보기 없이 조작할 수 있게 됐어요!”, “10일 만에 시력이 0.5에서 0.8로 개선됐어요!” 등 가보르 아이로 인생이 바뀐 이들의 후기는 이미 차고 넘친다. 이 책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기적의 그림 가보르 아이 바이블의 귀환이자, 그 놀라운 비법의 끝판왕이다. 성별도, 나이도 상관없다. 바쁜 시간 쪼개어 병원을 갈 필요도, 전문가의 도움을 구할 필요도 없다. 하루 3분, 아주 짧은 시간만 잠시 내어 바라보기만 해라. 누구나 보기만 하면 반드시 효과 볼 수 있는 28개의 그림을 담았다. 다른 그림 찾기의 정답을 찾지 못해도 상관없다. 굳이 순서대로 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건 다른 곳을 찾아내려 하는 과정 그 자체이니!
저자 : 히라마쓰 루이,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입수일자 : 2024.08.28 ]]>
히라마쓰 루이, 2024-08-28
<![CDATA[High 인공지능 Hi 인류의 미래]]> AI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돕는 AI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대신해 운전을 도맡는 AI도 있다. 최근에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대화를 이어가거나, 요청한 대로 그림을 그려 주는 AI 프로그램이 널리 활용되고 있었다. 저자는 AI가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에 앞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AI가 가져오는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살뜰히 소개한다. 챗 GPT를 활용해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부터, 이미지 생성형 AI로 그림 그리는 방법, AI 비서로 일상을 관리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예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AI를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 문제와 저작권 등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빠짐없이 다룬다. AI가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우리는 윤리적 문제와 저작권 이슈에 직면하게 된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AI를 살펴본다. 인공지능이 만들어 낸 창작물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AI의 결정이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함께 해답을 찾아본다. 미래를 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High 인공지능 Hi 인류의 미래』는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실제로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AI를 활용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계획하거나, AI로 나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접하게 되는 수많은 정보 중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고, 자신의 의견을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바르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와 세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인공지능 덕분에 창작의 문턱이 낮아졌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이 더욱 풍부해졌다. AI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청소년들은 환경 보호부터 사회적 문제 해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일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맞닥뜨릴 여러 도전에 대한 답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저자 : 경기도책공작소독서기반교육연구회 , 출판사 : 푸른길 , 입수일자 : 2024.09.05 ]]>
경기도책공작소독서기반교육연구회 2024-09-05
<![CDATA[KBS 창작동요대회:2004~2006 수상곡 모음]]> 저자 : 김정철 , 출판사 : 한국음악교육연구회 , 입수일자 : 2024.08.28 ]]> 김정철 2024-08-28 <![CDATA[MBC 창작동요제:제18-20회 모음집]]> 저자 : 예성출판사 , 출판사 : 예성출판사 , 입수일자 : 2024.08.28 ]]> 예성출판사 2024-08-28 <![CDATA[MBC 창작동요제:제21~23회 모음집]]> 저자 : 예성출판사.편집부 , 출판사 : 예성출판사 , 입수일자 : 2024.08.28 ]]> 예성출판사.편집부 2024-08-28 <![CDATA[山田光胤 임상록:大塚敬節의 수제자에게 배우는 치험례]]> 2024-09-12 <![CDATA[가연물]]> 米澤穗信 2024-09-12 <![CDATA[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진민영 에세이]]> 미니멀 라이프의 응축된 핵심을 만나다 10년 차 미니멀리스트 진민영의 사유와 성장의 기록 이 책은 미니멀리즘이라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받아들인 후 관련 서적을 섭렵하고 고민해온 초창기의 결과물로서 진민영식 미니멀리즘의 엣센스를 담아내고 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핵심의 핵심을 뽑아낸 글들이기에 짧은 맥락이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진민영의 미니멀 라이프는 단단하게 10년 차를 맞고 있다. 저자는 미니멀리즘과 처음 조우한 후 삶의 모든 면을 바라보는 태도는 변화를 맞았고, 홀로 삭이기 어려울 만큼 강렬했던 감동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그 순간순간의 진솔함이 살아있는 이 책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려는 이, 또는 이미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이와 공감대를 이루며 또 다른 순간순간을 반려할 것이다. 독립 출판물로만 선보였던 진민영 작가의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이 독자들의 이어지는 출간 요청에 따라 책읽는고양이 출판사를 통해 새롭게 출간되었다. 진민영 작가는 《조그맣게 살 거야》 《일상이 미니멀》 《내향인입니다》 등의 단행본을 통해 미니멀 라이프를 동경하거나 실천하는 이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작가로서, 단지 외형적 다운사이징을 넘어서는 미니멀리즘, 전반적인 삶의 도구로서의 미니멀리즘을 전파하며 탄탄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저자 : 진민영 , 출판사 : 책읽는고양이 , 입수일자 : 2024.08.28 ]]>
진민영 2024-08-28
<![CDATA[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김누리 교수의 대한민국 교육혁명]]> 교육이 바뀌어야 우리 사회의 내일이 있다 김누리 교수가 전하는 한국 교육의 민낯과 혁명적 해법 뿌리 깊은 불행에서 우리 아이들을 구해낼 책! “나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를 여행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작가인 마크 맨슨이 한국을 돌아보고 자신의 유튜브에 남긴 이 말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은 유례없는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뤄냈고, 전 세계가 극찬하는 민주 혁명을 이룬 나라인데 왜 우리는 심각한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 있을까? 베스트셀러『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통해 우리 사회가 시대착오적인 지옥이 된 이유를 짚어냈던 중앙대학교 독문과 김누리 교수는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의 원인에는 극단적인 경쟁, 특히 경쟁 교육이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경쟁 교육의 민낯을 파헤치고, 그 패러다임을 전환할 해법을 신간『경쟁 교육은 야만이다』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까지 전국의 유치원부터 초ㆍ중ㆍ고, 대학, 각종 기관을 대상으로 수많은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며, 교육이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는 근원 문제임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야만의 트라이앵글’ 연이은 교사들의 죽음, 수많은 학생들의 자살… 실제 우리 교실은 혼돈과 무기력에 빠져 있다. 특히 ‘학벌’이 새로운 신분, 계급, 특권을 만드는 거의 유일한 기준인 사회 속 교육 시스템은 상위권 대학을 향한 살인적인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교실에서 아이들은 12년간 심각한 학습노동에 시달리며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나뉜 채 열등감과 모멸감 등을 내면화한다. 교실에서부터 시작된 불행의 고리는 사회에 나와서도 이어진다. 이는 우리 사회에 미성숙한 엘리트와 습관적인 자기착취 속에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모는 개인들이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교육 문제는 사회 문제이기도 하다. 이처럼 경쟁 교육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멈추지 못할까. 경쟁 이데올로기가 한국 사회를 작동시키는 원리를 넘어 한국인의 의식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의 결과는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정당화되고, 경쟁의 과정은 공정 이데올로기에 의해 합리화된다. ‘경쟁, 능력주의, 공정’ 이데올로기는 ‘야만의 트라이앵글’을 구성하여, 한국 사회에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수많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오래 전 철학자 테오도르 아도르노는 ‘경쟁은 근본적으로 인간적인 교육에 반하는 원리’라고 비판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는 아도르노의 사상에서 발췌한 말로, 1970년에 독일에서 교육개혁을 실시할 때 모토가 되었다. 이제 이러한 모토 아래 저자는 우리가 교육혁명을 시작할 때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총 5부 18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1부에서는 열등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하는 학교와 자본에 잠식당한 대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부에서는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교육 시스템에 스며들어 있는 ‘경쟁, 능력주의, 공정’ 이데올로기를 해부한다. 3부에서는 경쟁과 서열이 없는 독일 교육 사례를 통해 경쟁 교육이 야만인 이유를 보여준다. 4부에서는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교사의 권위를 되 찾기 위해 고통받는 당사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교육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일깨운다. 5부에서는 우리 교육이 능력주의에서 존엄주의로, 인적 자원에서 민주시민으로, 경쟁 교육에서 연대 교육으로 전환할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교육혁명의 시작점은 우리 교육의 최종 목적지인 대학의 입학시험을 폐지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교육개혁이 사회개혁을 이끌 수 있다 학창시절 불행을 내면화한 아이들이 과연 어른이 되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 아이가 과연 성인이 되어 타인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교육을 넘어 사회의 건강성, 국가의 존립과 맞닿아 있다. 김누리 교수는 그래도 희망은 교육에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학벌계급사회’라는 병리적인 사회문화 현상을 넘어설 수 있다면 민주적이고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서 독일을 꼽는다. 아우슈비츠로 상징되는 역사적 과오 이후, 독일에서 68혁명과 교육개혁을 통해 과거와 다른 ‘신독일인’을 기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탈바꿈한 사례는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한국 교육을 걱정하는 교육자이자 인문학자로서 김누리 교수는 모두가 알지만 외면해 온 문제들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을 제기해 왔다. 특히 저자는 전국에서 수많은 강연을 진행하며 교육 변화에 대한 절실한 목소리는 물론, 인간의 존엄을 되살릴 교육 이론과 방식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이 책에 녹여냈다. 그의 교육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새로운 관점은 오늘날 경쟁 교육이 급속히 강화되는 ‘거대한 퇴행’을 막고, 깊은 무력감에 빠져있는 교육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저자 : 김누리 , 출판사 : 해냄 , 입수일자 : 2024.09.05 ]]>
김누리 2024-09-05
<![CDATA[계절 2-2 :초등학교 1~2학년군 2-2 ①-가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 :2022 개정 국정 초등학교 교과서]]> 교육부 2024-09-06 <![CDATA[고전이 답했다: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 2024-09-12 <![CDATA[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저자 : 이하나 , 출판사 : 푸른역사 , 입수일자 : 2024.09.12 ]]> 이하나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