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서비스 http://lib.jnue.kr/JNUE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 최신소장자료 ko 2024-12-31T00:01:01+09:00 Copyright (c)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All right reserved <![CDATA[Using language /Herbert H. Clark]]> Clark, Herbert H 2024-12-04 <![CDATA[국어 음운변천사 연구]]> 저자가 국어학에 입문한 시기는 국어학계가 중세 국어의 음운론 연구에 애착하여 있던 때였다. 저자도 그처럼 풍미하던 한시기의 세찬 조류에 휩쓸려 석사학위 논문으로 ‘모음조화고’(1963)를 썼다. 이어서 오랜 동안 국어 음운변천사를 강의하면서 수시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였거나, 제기되는 문제를 논의한 글들을 여기에 모았다. 숙지하는 바와 같이 국어학의 기초분야는 음운론이다. 따라서 음운론은 국어학의 토대를 닦는 기초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운론 지식은 저자의 국어 음운사 연구를 비롯해 지명어 연구와 백제어 연구 등을 과학적으로 기술하는 데 기초적 원리가 되어 주었다. 단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는 형태소이다. 그 형태소를 구성하는 의미 있는 최소 단위가 음운(음소)이다. 따라서 어휘 변화는 형태소를 구성하는 음운 변화로부터 비롯된다. 그래서 국어학의 모든 분야는 음운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여기서 저자는 음운론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재삼 강조하게 된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이 小著가 음운론을 토대로 하여 진행되는 국어학 분야의 모든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구(希求)한다. 갖가지 제약 때문에 망설이다가 드디어 간행을 결심하고 여기에 담을 논문을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니 짜임새, 문장, 용어, 깊이 등등 미흡한 점들이 없지 않다. 그러나 개고하거나, 가필하지 않고 원래의 모습 그대로 게재하였다. 작성된 시기별로 보면 60년을 사이에 둔 과거와 현재의 글들이다. 저자의 음운론 연구 60년을 회고하게 되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비록 격세지감(隔世之感)이 없지 않으나 오래 전에 발표한 논문이라 할지라도 그 주장이나 논지만은 지금에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개고하지 않았다. 이 책은 다음 네 핵심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첫째, 음운변천사에서 변화규칙들의 경쟁성을 비롯한 문제들. 둘째, 고대로부터 근·현대까지의 음운변화에 대한 여러 문제들. 셋째, 훈민정음의 반치음(ㅿ) 및 병서와 모음조화에 대한 문제들. 넷째, 지명어의 음운론적 해석과 지명·인명의 차자표기 해석법. 이 지음 전문 서적의 출판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간행하여 준 한국문화사에 감사를 드린다.
저자 : 도수희, , 출판사 : 한국문화사 , 입수일자 : 2024.12.23 ]]>
도수희, 2024-12-23
<![CDATA[김재우의 구동사 100 :100일간의 구동사 마스터 클래스]]> 김재우 2024-12-09 <![CDATA[언어, 진실을 전달하는가 왜곡하는가]]> 저자 : 한상희 , 출판사 : 운주사 , 입수일자 : 2024.12.03 ]]> 한상희 2024-12-03 <![CDATA[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감각에서 감정·심리로]]> 저자 : 장진영 , 출판사 : 계명대학교출판부 , 입수일자 : 2024.12.03 ]]> 장진영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