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서비스 http://lib.jnue.kr/JNUE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 최신소장자료 ko 2024-11-10T00:01:01+09:00 Copyright (c)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All right reserved <![CDATA[Shadow Work Journal:A Guide to Integrate and Transcend your Shadows]]> Shaheen, Keila 2024-10-29 <![CDATA[가장 다정한 전염 :혐오와 분열에 맞서 세상을 바꾸는 관대함의 힘]]> Anderson, Chris, 2024-10-18 <![CDATA[군주론]]> 마키아벨리, 니콜로 2024-10-18 <![CDATA[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이 책은 러셀 전집의 판권을 관리하고 있는 영국의 Routledge 출판사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책으로 저회 출판사에 추천해 준 대표적인 책 두 권 중 하나였습니다. 또 한권은 [In Praise of Idleness]로 지난 97년 저희 회사에서 [게으름에 대한 찬양]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판매도 호조였습니다. 그책에 이어서 이번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이 책은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유명한 기념비적인 책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직접 읽어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의 젊은이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을 구해서 읽어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실린 글들은 '러셀의 투쟁'에 사용되었던 무기들입니다.그러한 만큼 전쟁터의 생생한 화약냄새가 납니다. '러셀의 투쟁'은 한마디로 민주주의와 자유를 향한 투쟁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구의 민주주의와 자유의 뿌리가 깊은 것으로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이 그리 오래지 않은 2세기에 벌인 러셀의 치열한 투쟁은 의아하게까지 생각됩니다. 이 글들이 발표되고 묶인 20세기 초중반이라면 이미 서구에서는 민주주의와 자유가 확고하게 뿌리내린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그리한 전통이 하루 아침에 세워진 것도 아니며 또한 쉽기 세워진 것도 아니라는 것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에l서 러셀이 투정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종교입니다.1천년 이상 서구사회를 지배해온 종교에 대한 러셀의 투쟁의 지렛대 역할을 한 것은 합리적 이성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종교와 철학의 치열한 논쟁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성의 눈으로 종교가 제시하는 논리와 주장들을 신랄하게 논파하고 있습니다. 러셀의 기독교 비판의 기본적 축은 철학적 측면에서 신의 존재증명을 둘러싸고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서 기독교의 근본 교리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문제, 종교의 문제는 개인의 정신적인 문제로서 논리적인 고찰의 영역을 넘어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앙에는 합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이 상당 부분있지만, 이것이 신앙을 합리적인 고찰로부터 완전히 제외시키지는 못한다 하는 것이 러셀의 입장입니다. 러셀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종교를 합리적인, 또는 과학적인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종교에 관한 철학적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젊은이들이라면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하고 또 읽은 책이 바로 이책입니다.
저자 : Russell, Bertrand , 출판사 : 사회평론 , 입수일자 : 2024.11.05 ]]>
Russell, Bertrand 2024-11-05
<![CDATA[나를 위한 용기: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2024-10-28 <![CDATA[논리는 나의 힘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논리 학습의 결정판]]> 최훈, 2024-10-28 <![CDATA[리얼리티 트랜서핑: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1]]> 3년간 러시아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러시아판 시크릿! 왜 원하는 미래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 ‘끌어당김의 법칙’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를 낱낱이 파헤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 쏟아진 독자들의 체험담 “정말 된다. 믿을 수가 없다! 마법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느낀다. 예전에는 어렴풋했던 것들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나날이 커가는 행복을 본다.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었는데, 왜 나는 그걸 여태 몰랐을까?” “나는 현실이 바뀌었다는 느낌에 휩싸였다. 에너지장 속에, 무언가로 채워진 듯한 그 기분은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다.” “이 책은 그저 그런 지침서가 아니다. 나는 지금 벌어지는 일을 있는 그대로 설명할 수 있다.” 뒤통수 맞을 일 없는 과학적인 성공 비결 당신이 어쩌다 벼랑 끝에 서게 되었다고 하자.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순식간에 강력한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에너지 법칙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벼랑 아래로 끌어내리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든, 그저 안정된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에너지의 균형을 잃은 당신은 결과를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결과에 ‘선택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밤낮으로 갈구한다면, 그것을 얻을 가능성만큼이나 완전한 좌절에 빠질 가능성도 증가한다. 우리는 결코 원하는 것들만을 ‘끌어당겨’ 미래를 채울 수 없다. 익히 경험했겠지만, 부추겨진 욕망들은 종종 우리를 정반대의 현실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에너지의 불균형을 만들지 말라. 먼저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지켜보는 법부터 배우라. 이 우주는 거대한 바다와 같다. 내 눈앞의 현실은 그중 하나의 파도에 불과하다. 지금 올라탄 파도가 늘 원하는 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면서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의 인생은 더욱 거센 파도 위로 떠밀려 간다. 하지만 에너지의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내면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전3권)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한 번도 이런 시도를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라.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 그리고 그 기쁨을 맘껏 즐기라. 《리얼리티 트랜서핑 2》 ― 새벽별 속삭이는 소리(3월중 출간예정) 《리얼리티 트랜서핑 3》 ― 과거를 향해 앞으로(4월중 출간예정)
저자 : Zeland, Vadim , 출판사 : 정신세계사 , 입수일자 : 2024.11.05 ]]>
Zeland, Vadim 2024-11-05
<![CDATA[리얼리티 트랜서핑 =Reality Transurfing :성공의 물결로 갈아타는 선택의 비밀.2]]> 1권 출간 후 쏟아진 국내 독자들의 격찬 “다른 성공서들의 아쉬움을 백 퍼센트 채워주는 책!” “마음의 법칙은 신비가 아니라 과학이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학교에서 배우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시키는 대로 한다고 했는데 왜 지금껏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이 책을 보니 드디어 이해가 된다.” “세상을 살면서 꼭 옆에 두고 평생 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 덕분에 내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낀다.” “마음뿐만 아니라 내 머리까지 흔들어놓았다.” “이 책은 근본적인 문제에 당당히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밤잠을 설쳐가며 1권을 읽고 난 내 첫 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였다. 지금까지도 가슴이 벅차다.”뒤통수 맞을 일 없는 과학적인 성공 비결 꿈속에서는 약간의 의지력만 발휘해도 상상한 바를 곧장 실현시킬 수 있다. 꿈을 꿀 때는 자기제약적 관념들로 가득한 마음이 거의 잠들어 있으므로, 영혼이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가능태 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현실도 하나의 꿈에 불과하다는 말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리다. 마음과 영혼이 작용하는 방식은 꿈이나 현실이나 다를 바 없지만, 현실에서는 마음이 훨씬 더 극성을 부리는 데다 불활성(不活性)이라는 물질계의 속성 탓에 잠재된 섹터로 이동해가는 데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 많은 행복과 풍요가 넘실대는 현실을 실제로 눈앞에 불러들이려면, 우리는 좀더 주도면밀해져야 한다. 우선 당신의 영혼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라. 특별한 명상을 하거나 종교를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당신의 영혼은 어린아이와 같다. 그것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 무엇을 가져야 가장 행복할지를 그냥 안다. 하지만 마음은 지금까지 주입당한 논리들을 들이대면서 영혼을 마치 장난감가게에서 떼쓰는 아이처럼 무시하고 윽박질러왔다. 자기가 그 장난감을 사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트랜서핑 제1권이 에너지의 부조화를 없애는 법을 알려주었다면, 제2권은 매사에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당신이 내린 선택의 결과를 내다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영혼뿐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모든 선택을 할 때마다 내면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기분에 집중하라. 별다른 이유도 없이 왠지 찜찜하고 불안한가? 그렇다면 주저 없이 발길을 돌리라. 그리로 계속 가면 당신은 금세 지칠 테고, 그 목적지는 당신의 기대와 전혀 다를 것이다. 왜 사서 그런 고생을 하는가? 마음이 지어낸 욕망과 영혼의 순수한 의도를 구분할 줄만 안다면, 원하는 일이 저절로 벌어지는 행운의 흐름 위에 얼마든지 올라탈 수 있는데 말이다.
저자 : 3еланд, Вадим , 출판사 : 정신세계사 , 입수일자 : 2024.11.05 ]]>
3еланд, Вадим 2024-11-05
<![CDATA[리얼리티 트랜서핑 =Reality Transurfing :운명을 주무를 수 있는 강력한 기법들]]> 3년간 러시아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러시아판 시크릿! 왜 원하는 미래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 ‘끌어당김의 법칙’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를 낱낱이 파헤친다! “<시크릿>이라는 판타지를 과학적 다큐멘터리로 번역한 느낌을 주는 책!” ― 2권의 국내 독자 서평 중에서트랜서핑 3권 미리 읽기 ㆍ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강제적인 방법들로 자신을 지치게 만들 필요는 전혀 없다.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하지 말라. 그저 그것이 당신 안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라. ㆍ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내부의도를 이용하라. 받으려는 의도를 주려는 의도로 바꾸라. 그러면 당신은 스스로 사양했던 그것을 받게 된다. ㆍ대화를 시작할 때는 맨 먼저 두 사람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당신의 생각을 조율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논쟁에 이겼다면 당신이 진 것으로 생각하라. ㆍ자신감은 기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에너지와 같아서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것이다. 자기 암시로 자신감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은 순진하고 부질없는 짓이다. ㆍ펜듈럼과의 싸움에서는 강하고 단단한 것도 소용없다. 그보다 텅 빈 상태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결단성이 아니라 한가롭고 태연한 결정이다. ㆍ어떤 불쌍한 노파를 보고 갑자기 동정심을 느낀다면 그것은 자비이다. 하지만 마음의 괴로움을 느끼지 않고는 거지 앞을 태연히 지나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무감의 유혹이다. 어떤 식의 죄책감도 단호하게 거부하라.뒤통수 맞을 일 없는 과학적인 성공 비결 자신에게서 결점과 부족함을 발견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받아들이라. 사실 그것은 성공과 그리 큰 관련이 없다. 결점과 부족함을 갖는 사치를 자신에게 허락하라. 그러면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며, 안도감과 평정심을 얻는다. 하지만 결점과 싸우고 부족함을 채우려고 애쓴다면 그것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당신이 만들어낸 긴장과 불안만큼의 균형력이 어김없이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몸부림치지도 말라. 억지로 자신을 다독이며 자신감을 채워넣으려고 애쓰지도 말라. 그것은 모두 당신의 자유에너지를 소모시키는 짓이다. 성공은 마치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양 상상하고 기쁨을 느끼는 데 달려 있다. 그것이 어떻게 찾아올 것인지는 염려하지 말라. 인생의 시나리오를 통제하려 힘쓰지 말고, 의식적으로 흐름을 따라 슬슬 움직여가면 별다른 노력 없이도 만사가 제자리에 착착 들어맞는다. 목표가 물질세계 속에서 실현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에 어려운 상황을 만나더라도 뭐든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라. 실패를 오히려 축하하는 ‘바보 같은’ 습관을 만들라. 거기에 에너지만 빼앗기지 않는다면, 실제로 불행이 바람직한 쪽으로 전환되거나 다른 말썽거리를 피했음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성공의 물결 위로 제대로 올라탔다면, 당신은 같은 일상 속에서도 뭔가 달라진 뉘앙스를 분명히 느끼게 된다. 그것에 익숙해지라. 삶의 모든 것이 당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그 경이로운 나날들 속으로 풍덩 빠져 들어가라.
저자 : 3еланд, Вадим , 출판사 : 정신세계사 , 입수일자 : 2024.11.05 ]]>
3еланд, Вадим 2024-11-05
<![CDATA[바쁜 30대를 위한 인문학 쉼터:진정한 나를 찾아서]]> 고석근 2024-10-28 <![CDATA[보통의 분노 :우리는 왜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낼까?]]> 김병후, 2024-10-28 <![CDATA[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미국 전역에서 열광한 ‘나’라는 존재를 가장 가치 있게 만드는 삶의 지혜 부 이상의 가치, 깊이 있는 통찰과 시대를 뛰어넘는 진리를 말하다 *******국민적 투자 멘토가 전하는 진정으로 부유해진다는 것은 무엇인가 미국의 경제 관련 전문작가이자 국민적 투자 멘토인 알렉산더 그린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돈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수십 년 동안 가장 밀접하게 '부'를 상대하면서 우리 삶을 진정으로 가치 있게 만드는 '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고 '정신적인 부'라는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부에 대해서 무관심할 것이라는 주변의 인식을 뒤집고 이 칼럼은 미국 전역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연재한 '정신적인 부'에 관한 에세이들을 모아 출간된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부를 측정해왔던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통찰을 보여준다.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이라는 새로운 부의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우리 삶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라는 어렵고도 광범위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 이 책은 사랑, 건강, 여가, 명예, 용기, 믿음, 철학, 역사, 과학, 그리고 영성에 관한 72개의 심원하고 다양한 사색들을 담아 '진정한 부유함'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 담긴 각각의 주제들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붓다, 셰익스피어, 소로, 에머슨, 간디, 아인슈타인, 톨스토이를 비롯한 수많은 위대한 영혼들의 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넓고 깊게 펼쳐진다. 우리의 부를 창조하는 것은 돈 이외에도 성격, 의식, 태도, 그리고 지혜라고 저자는 말한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이 모든 덕목들이 어우러질 때에 비로소 ‘멋진 삶’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이다. 저자의 소소한 취향과 어우러져 위트와 생기가 넘치는 실용적인 지혜들로 가득한 이 책은 한 편으로는 우리를 삶에 대한 더 큰 이해와 깊은 반추로 이끄는 삶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담긴 깊이 있는 통찰과 시대를 뛰어넘는 진리의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은 돈, 개인적 만족, 그리고 성공적인 인생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하고도 환상적인 지적 탐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의미 있는 삶’ 과 ‘정신적인 부’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 상위 1%의 진짜 부유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네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지혜를 구하라." 이것이야말로 부유한 삶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관점과 주제로 그의 삶의 영역을 넓힌 계기와 자극들을 펼쳐놓았다. 최신 과학의 발견, 고대 철학의 진리, 역사학자와의 대화, 재무 설계사의 상담, 어느 날 마주친 낯선 이와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삶에 신선한 자극과 명쾌한 해답을 준 이야기들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를 책 속에 담았다. 그의 '정신적인 부'에 대한 투자 조언은 매우 확실하게 독자들을 끄는 힘이 있는데 경제 칼럼을 쓰는 투자 분석가이지만 한쪽의 시선을 치우친 것이 아니라 굉장히 폭넓은 시점으로 삶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또한 글 속에서는 가치 있는 삶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부자들의 삶의 행태와 기부 문화에 대한 생각을 여러 차례 강조하는데 실질적으로 최상위 부자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고가의 브랜드를 따지지 않으며 자녀들이나 손자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데 가장 큰 가치를 두는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을 추구한다. 그들은 돈을 쓰기보다 가치를 투자하는 데 더 집중한다. 또한 부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기부의 삶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아울러 저자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참고해 우리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라는 점에 주목한다. 우리가 흔히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돈, 명예, 지위가 아닌 자신이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냐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던 것이다. 한편 책에서는 저자의 영혼을 일깨워주었던 사람들과 그들의 사상을 소개하는데 우리의 잠자는 생각을 흔드는 위대한 진리의 금언들을 풀어놓았다. 삶의 핵심에 집중하고, 소중한 것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집중된 삶을 살라고 하는 간디의 말을 통해 우리가 왜 예술을 추구해야 하고 삶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해야 하는지 전한다.나를 깨우는 삶의 진리는 무엇인가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인가 책에서는 과학과 종교. 삶과 죽음에 대한 영성적인 부분도 다루고 있다. 종교적인 욕구는 최소한 부분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기원과 우주의 역사를 이해하고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과학적 진리를 탐구한다. 저자는 과학을 두려워하는 종교는 신에 대한 모독이라는 에머슨의 말을 인용해 과학에 대해 냉정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자신과 상대방의 신념과 종교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살며,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왜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또한 이것은 수천 년 동안 우리를 흔들었던 질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탐구해 나가는 길에 우리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똑똑히 보여주는 이정표를 발견한다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지침을 세우는 데 있어 책이 담고 있는 붓다, 노자 등의 동양의 사상부터 아우렐리우스의 서양 철학에 이르기까지의 핵심적인 가치들은 확실한 인생의 버팀목이 될 것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매일 마치 그것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모든 순간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들이다. 우리의 삶을 더 만족스러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우리의 관점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것은 오늘 하루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 모든 깨달음을 통해 우리는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 추천의 글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우리 시대의 가장 성공한 투자 멘토 알렉산더 그린이 그가 가진 지혜를 인생의 좀 더 중요한 문제로 돌려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매일 마주하게 되는 산만하고 침체된 감정으로부터 벗어나 어떻게 정의롭고, 창조적이고 깊이 있게 살 수 있는가에 관해서 말이다. 역사와 과학, 정신적인 스승들의 통찰을 넘나들며 아름답게 풀어나가는 그린의 글들 속에서 독자들은 스스로의 철학을 형성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대니얼 워커 호우Daniel Walker Howe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며 『신이 하신 일What Hath God Wrought:』의 저자) “이 책을 통해, 알렉산더 그린은 우리에게 진정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도록 만든다. 그것은 단순히 돈이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의미하지 않는다. 세상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의식 수준을 높이는 것 또한 부유함의 조건이다. 이 책의 내용들은 우리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 존 매케이John Mackey, (홀푸드의 창립자이자 CEO) “알렉산더 그린은 우리가 물질주의가 팽배한 오늘날의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영성과 삶의 의미와 더 큰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고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린은 특유의 절제된 언어와 날카로운 사유를 사용하여,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우리의 심장 안으로 파고들게 만든다.” -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선과 악, 그리고 뇌의 과학Science of Good and Evil and The Believing Brain』의 저자) “누구나 생각해봐야만 할 정신적인 주제들이 있다. 알렉산더 그린은 그것을 알고 있었으며, 여기 그 주제들에 관해 멋진 글들을 썼다.” -찰스 뮤레이Charles Murray (베스트셀러『벨 커브Bell Curve』,『인간의 성취Human Accomplishment』,『진정한 교육Real Education』의 저자) “놀라운 책이다. 알렉산더 그린은 국보급 작가이다.” - 에드거 F.퓨리에Edgar F. Puryear, (베스트셀러 『명령의 기술The Art of Command』의 저자)
저자 : Green, Alexander , 출판사 : 북하우스 , 입수일자 : 2024.10.16 ]]>
Green, Alexander 2024-10-16
<![CDATA[상처받지 않는 영혼 :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 보내기 연습]]>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삶의 기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아마존 심리학 1위! ★1200편의 독자리뷰가 보증하는 자기 혁명의 새로운 고전! “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_오프라 윈프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의 심리학 에세이 ● 심리학으로 마음을 해부하고, 동양의 지혜로 상처를 치유하다! 1. 완전판으로 돌아온 심리·치유 에세이의 전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심리학 1위에 빛나는 마이클 싱어의 The Untethered Soul이 『상처받지 않는 영혼(라이팅하우스 발행)』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과 성해영 교수의 감수와 함께 완전판으로 돌아온 이 작품은 ‘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가야 할 책’으로 유명해진 심리, 치유서의 전설적 저술이다. 역자는 추가되거나 누락된 원고의 번역과 함께 새로운 감각으로 작품 전체를 다듬어 완전판의 가치를 더했다.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이래, 지금도 여전히 분야 1위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의 성공 비결은 외부의 조건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각자의 내면으로 돌리게 한 데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는 거대한 자기 혁명의 시작이 되었다. 2. 은둔의 스승이 들려주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영혼 사용 설명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 얼굴 없는 저자로 알려져 있던 마이클 싱어는 오프라 윈프리의 간곡한 부탁에 의해 2012년 《슈퍼 소울 선데이》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온갖 욕망들을 끌어당기기에 지쳐 있던 사람들은 마음의 곤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연에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방송 직후, 그의 책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한국을 포함한 십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방치해 두었던 참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한 ‘영혼 사용 설명서(아마존 독자 서평)’로서 받아들였다. 이 시대의 뛰어난 성취자들인 스티브 잡스와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명상을 꼽으며, 내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 흐름도 이 책의 성공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끈 주역은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와 영적 전통들을 자유롭게 인용하며 어두운 내면을 일상의 언어로 밝게 비춘 내용 자체의 뛰어남이었다. 3. 인간 내면을 비춘 동서양의 영적 전통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 마음의 일상적 지껄임에 대한 관찰로부터 시작해서 깊은 영적 경지로 향하는 내면 여행을 안내하는 이 책은 동양과 서양, 종교학과 심리학을 자유자재로 가로지른다. 프로이트의 이드와 에고, 슈퍼에고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인도철학의 도움을 받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서, 침묵의 성자로 불리는 라마나 마하리쉬가 나오는가 하면, 노자의 도덕경이 중요하게 언급되기도 하고, 부처와 예수의 인용을 통해 점차 그 깊이를 더해간다. 요컨대 서양의 심리학을 통해서 마음을 해부하고 동서양의 영적 전통과 지혜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식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결코 주제의 무게에 압도되지 않는다. 오히려 삶을 놓고 벌이는 마음의 온갖 소동들을 적절한 비유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을 일상의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4. 현대인을 위한 마음공부 :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법 현대는 상처, 속도, 분열의 시대이다. 정확히 반대편에 ‘치유’, ‘느린 삶’, ‘전일성’이 있다. 현대인들은 그동안 이 진동추의 중심에서 너무나 멀어져 한쪽 극단에 치우쳐 있었다. 마이클 싱어는 이 문제의 해법으로 정말 놀랍게도, ‘그냥 내버려 두기’를 권한다. 극단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지 않는 이상, 거기에 끼어들지 않는 이상, 진동추는 저절로 중심에 멈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중도(中道)의 지혜는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내부의 에너지가 한쪽 극단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멈추고, ‘놓아 보내면(let it go)’ 자신을 끌어들이려는 에너지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중심을 잡는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이다. 그러나 내부 문제의 해결책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해 온 현대인들에게 이것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현대인은 자신의 기존 관념에 세상이 맞아떨어지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의 소리에 온통 귀를 빼앗기고 있다. 그 소리는 외부의 조건만 바뀌면 자신은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인간이 처한 곤경이다. 하지만 마이클 싱어는 그 소리는 결코 당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은 그 마음의 소리를 ‘지켜보는 자’이다. 그러니 당신이 그 소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그 생각에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고 놓아 보내면, 그 혼란스러운 소리들은 사라져 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직장, 사회, 집에서 다양한 성격의 가면을 쓰며 분열증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 자아의 자리를 밝혀줌으로써 영적 성장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외부 조건을 바꾸기 위해 삶과 싸우는 법을 가르쳐 온 그 동안의 책들과 달리, 내면에 빛을 비춰 스스로를 구원하는 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이 책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지키며 마음의 곤경에서 탈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의 방법들은 책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5. 읽을 때마다 새로운 곳에 밑줄을 치게 만드는 '성장의 독서' 체험!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이 책에 달린 독자 리뷰는 무려 1천2백여 편이 넘는다. 평균 별점은 별 4개 반(5개 만점)이다. 리뷰 중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곳에 밑줄을 치게 만드는 영적 성장의 경험을 준다.’는 표현은 이 책의 가장 정확한 독법을 설명하고 있다. 성장의 여정에서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곳에 밑줄을 치고 있는 독자를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니까 이 책은 광대한 내면의 우주로 첫 발을 내딛는 초보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는 이름하에 온갖 변화를 경험한다. 그들은 이 목소리들 중에서, 자신의 인격 중에서, 어느 측면이 진정한 자신인지를 밝혀내려고 애를 쓴다. 그 대답은 간단하다. 어느 것도 아니다.” “‘외부의 해결책’을 찾는 태도로부터 ‘내부의 해결책’을 찾는 태도로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외부의 조건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에서 빠져나와야만 한다. 당신의 문제에 대한 영구적이고 유일한 해결책은 내면으로 들어가서 현실과 온갖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당신의 마음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몸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통증을 통해 의사를 전한다. 마음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두려움을 가지고 의사를 전달한다. 자의식, 시기, 불안, 초조, 이런 것들이 모두 두려움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삶을 경험하는 것이지, ‘일어나기 바라는’ 삶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일이 일어나게 하려고 애쓰느라고 삶의 한 순간도 허비하지 말라.” [독자들의 본문 발췌 중]【추천의 글】 마이클 싱어는 우아하고도 단순한 방법으로 독자를 한 걸음 한 걸음씩 지혜의 근원으로 데려간다.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으면 당신은 영원을 맛볼 것이다. - 디팩 초프라 (초프라 행복센터 대표, 영성철학자) 동양은 동양이고 서양은 서양이다. 하지만 마이클 싱어는 영적 탐구로부터 일상의 고난에 이르기까지 성공을 이루는 방법에 관한 이 뛰어난 책을 통해 이 위대한 두 전통 사이에 다리를 놓아 준다. 프로이트는 삶은 사랑과 일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싱어의 지혜가 번뜩이는 이 책은 훌륭한 웅변과 재치 그리고 강력한 논리로써 이 말을 완결시켜 준다. 일과 사랑은 사심 없는 헌신의 양극임을 보여줌으로써 말이다. - 레이 쿠르츠바일 (발명가, 저술가) 마이클 싱어는 나의 마음을 완전히 새로운 사고의 차원으로 열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심리학적이고도 지적인 도전을 받았다. 많은 시간 동안의 내적 성찰을 요구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은 자신과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루이스 시아바치 (메릴린치 부사장) 세상의 가장 위대한 스승들은 중도中道를 가르친다. 그러나 이들이 표현하는 영적 언어들은 비밀스럽고 일상적이지 않다. 양극단을 피하고 중간의 길을 가는 것이 중도일까? 양 끝의 한가운데가 중도일까? 중도란 ‘영원히 있다’는 편견과 ‘완전히 없다’는 편견을 모두 벗어나 무수한 원인과 조건들의 관계 속에서 균형과 조화의 중심이 순간순간 지금 여기에서 드러남을 말한다. 다양한 영적 전통을 경험한 마이클 싱어는 이 심오하고 알쏭달쏭한 중도의 가르침을 실제 삶의 예화 속에서 쉽고 명쾌한 언어로 풀어낸다. 중도의 비밀을 확실히 알고 싶은가? 『상처받지 않는 영혼』의 일독을 권한다. - 미산 스님 (상도선원 원장, 옥스퍼드대 철학박사)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명쾌하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인간 삶의 진정한 목표인 깨달음을 성취하는 길을 보여 준다. - 비크람 초두리 (비크람 요가 창시자, 인도 요가대학 설립자) 마이클 싱어의 『상처받지 않는 영혼The Untethered Soul』은 대단히 흥미로운 책이다. 이미 적지 않은 수의 명상 서적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여러 모로 주목할 만하다. 영어 원제가 간명하게 보여 주듯 우리의 영혼을 속박이나 굴레tether, 즉 자신을 규정하는 한계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 책의 요지이다. 그리 길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명상의 현대적 의미와 중요성을 참으로 친절하게 되짚어 주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소개되어 무척 기쁘다. 일견 평범해 보이는 일상적 삶의 이면에 경이로운 신비가 숨겨져 있다는 가슴 뛰는 진실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성해영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종교학)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지금 여기’에 살지 못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중심 속에 머물며 매 순간을 온전히 사는 생생한 삶의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삶의 고난 속에서 가슴을 닫고 사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벽을 넘어서, 삶의 흐름에 저항하지 않고 기꺼이 ‘예’라고 말할 수 있는 실천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안내가 궁극적으로 깨어 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 수련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안희영 (서울불교대학원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 교수, 한국심신치유학회회장) 정직하게 말해서, 비길 데 없이 훌륭한 책이다. 마이클 싱어는 단순하고도 심오한 역설적 방법으로 독자를 깊은 영적 여행으로 데려간다. 그것은 에고에 얽매인 의식으로부터 출발해서 근시안적이고 억눌린 자아상을 넘어 내적 자유와 해탈의 경지에서 끝을 맺는다. 마이클 싱어의 책은 구도의 결실을 맺지 못한 채 깊고 충만한 삶을 갈구하는 모든 이에게 더없이 귀한 선물이다. - 요기 암릿 데자이 이 책은 영적 의식의 길을 명쾌하고 강력하게 다뤄 놓은 명석한 담론이다. 마이클 싱어는 영적 여정을 가고 있는 이들에게 확고한 디딤돌을 제공해 준다. - 압둘 아지즈 사이드 (아메리칸 대학교 평화학 교수)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내가 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 가는 다섯 가지 물건 중 하나이자 가장 사랑하는 책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마음속 가시 빼내기’이다. 여러분에게도 영적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소박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하포주식회사 회장) 당신의 신성한 자아를 비쳐 보여 줄 거울이 이 속에 있다. 이 책 속에서 당신은 깊은 영성을 맛볼 것이다. 교의와 의식으로 덧칠되지 않은 알짜 영성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랍비 잘만 샤흐터 샬로미 마이클 싱어는 꾸밈없고 명쾌한 문장으로 위대한 영적 가르침들의 핵심을 전한다. 이 책의 각 장들은 속박된 인간의 상황에 대한 깊은 성찰로서, 그 낱낱의 매듭을 우아하게 풀어내어 영혼을 자유롭게 해줄 방법을 알려 준다. 그 단순함과 정확성이 이 책의 놀라운 경지를 말해 준다. - 제임스 오데어 (이지과학연구소장)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의식의 본성과 그것을 실제로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내가 읽은 책 중에 실로 가장 뛰어난 담론이다. 이것은 우리의 진면목, 드러나고 있는 인간성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는 그것에 대한 가장 명쾌한 설명이다. - 진 휴스턴 (철학자, 심리학자, 『신화적 삶과 가능성에 대한 열망』 저자)- 책속으로 추가 - 몸의 만능 언어는 고통, 마음의 만능 언어는 두려움 우리는 왜 늘 자신을 걱정해야만 할까? 왜 ‘나’, ‘나의 것’ 등에 대한 온갖 생각이 허구한 날 끊이지 않는 것일까?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세상을 어떻게 재배치해야 할지를 당신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살펴보라. 당신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좀 더 나은 기분이 되려고 노심초사하기 때문에 늘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정확히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당신이 늘 마음의 평안을 염려하는 유일한 이유는, 마음이 매우 오랫동안 편치 않게 지내왔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의 속마음은 너무나 연약해서 거의 어떤 일이든지 당신의 속을 쉽게 뒤집어 놓을 수 있다. 이 고통을 종식시키려면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마음이 그런 불편한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마음은 건강하고 온전해질 수 있다. 마음의 고통을 그저 참고 견디거나 마음을 감싸고 보호해야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하나의 진정한 선물이 된다. 자신이 한 말이나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끝없이 되새겨 봐야 할 필요가 없다. 그런 일을 늘 걱정거리로 달고 다니면서, 당신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려는 것인가? 마음이 예민하다는 것은 당신의 삶이 평안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몸이 평안하지 않을 때 통증이나 그 밖의 증세를 나타내 보이는 것과도 마찬가지이다. 통증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몸이 당신에게 걸어오는 말이다. 과식을 하면 복통이 난다. 팔에 지나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을 하면 팔이 아프기 시작한다. 몸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통증을 통해 의사를 전하는 것이다. 마음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두려움을 가지고 의사를 전달한다. 자의식, 시기, 불안, 초조, 이런 것들이 모두 두려움이다. 자신을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 이 자체가 하나의 고통이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소리를 그치게 할 수 있을까? ━ 제10장 《마음과 새로운 관계 맺기》 중에서 마음의 탄생 집착은 가장 원초적인 행위 중 하나다. 다른 대상들이 지나갈 때 어떤 대상은 남아 있기 때문에 의식은 그것에 더 연결감을 느낀다. 그러면 당신은 그것을 내면에서 일어나는 끝없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향성과 관계감과 안전한 느낌을 제공해 주는 하나의 기준점으로 이용하게 된다. 그리고 이 방향성의 요구는 외부세계로까지 확대된다. 당신은 내부의 대상에 집착하지만 그것들을 감각에 감지되는 온갖 물리적 대상들과 자신을 관계 짓고 방향 잡는 데에 이용한다. 그리고 그 모든 대상들을 한데 엮어 주는 생각을 만들어내고는, 그 전체 덩어리를 붙들고 있다. 결국 당신은 내면의 이 덩어리와 너무나 끈끈한 관계를 맺은 나머지 그것을 중심으로 자신의 자아의 느낌을 지어낸다. 당신이 그것에 집착하므로 그것은 고정되어 머문다. 그리고 그것이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므로 당신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것과 가장 깊은 관계를 맺는다. 이것이 마음의 탄생이다. 텅 빈 의식의 공간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생각을 하나 붙들었다가 결국은 든든해 보이는 섬을 하나 만들어낸 것이다. 늘 머물러 있는 생각을 하나 가지게 되면 당신은 거기에 머리를 기댈 수 있다. 그러다가 더 많은 생각들을 붙들면 결국 의식을 집중시킬 수 있는 내면의 덩어리를 하나 지어내게 되는 것이다. 이 마음의 덩어리에 의식이 많이 집중될수록 그것으로써 자아 관념을 정의하려는 습성이 더욱 강해진다. 집착은 벽돌과 모르타르를 만들어내고, 우리는 그것으로 관념적 자아를 지어낸다. 광활한 내면의 공간에서 연기와도 같은 생각만을 가지고 든든해 보이는 집을 한 채 지어 놓고, 거기서 사는 것이다. 길 잃은 사람처럼 발견되기 위해서 자아 관념을 쌓아 올리려고 애쓰고 있는 당신은 누구인가? 이 질문은 영성의 본질을 보여 준다. 자신을 정의하기 위해 쌓아 놓은 그것에서는 결코 자신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쌓아 올리고 있는 그다. ━ 제14장 《가짜 덩어리 놓아 보내기》 중에서
저자 : Singer, Michael A. , 출판사 : 라이팅하우스 , 입수일자 : 2024.11.05 ]]>
Singer, Michael A. 2024-11-05
<![CDATA[생각의 기술: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 코디정 2024-10-28 <![CDATA[선악의 기원 :아기를 통해 보는 인간 본성의 진실]]> 블룸, 폴 2024-10-15 <![CDATA[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 :폐 끼치는 게 두려운 사람을 위한 자기 허용 심리학]]> 이지안 2024-10-15 <![CDATA[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법:칭찬보다 더 효과적인 말투의 심리학]]> 히야시 겐타로 2024-10-18 <![CDATA[어른의 감정력: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수업]]> 뫼리스, 티보 2024-10-28 <![CDATA[우리에겐 절망조차 금지되어 있다 :키르케고르 아포리즘 =Selv fortvivlelse er forbudt for os]]> “키르케고르는 나와 매우 비슷하다. 최소한 그는 같은 세계에서 같은 편에 서 있다. 그는 친구처럼 나를 뒷받침해 준다.” - 프란츠 카프카 “키르케고르는 나에게 멀고도 깊었다. 그가 지닌 영혼의 깊이가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더라도, 그는 나를 당황케 만들었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사실 절망에 빠져 있다. 절망에 빠져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키르케고르의 글은 절망에 빠진 우리에게 절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오히려 절망을 마주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모두 불안을 갖고 있다. 불안하기 때문에 이 불안을 해소하고자 쾌락에 빠지기도 하고, 대중 속으로 숨기도 한다. 하지만 이 일들은 근본적인 불안을 없애지 못한다. 오히려 권태나 애수, 우울과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절망을 두려워한다.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그 고독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절망에 빠지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는 그 우울한 감정, 고독만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키르케고르는 이 절망을 달갑게 맞이하라고 말한다. 그는 절망하는 사람이 절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자기 자신을 찾기를 바란다. 오히려 절망하지 않은 사람은 불행하다고까지 말한다. 절망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았을 때, 그제야 실존자, 신 앞에 홀로 선 단독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고독하고 죽을 것 같은 절망이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찾을 유일한 기회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근원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불안을 이겨 낼 방법이다. 이제 절망을 선택할 시간이다. 키르케고르의 아포리즘을 통해 삶의 근원적인 불안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삶 속 절망을 이겨 내는 여정에, 불안을 떨치는 여정에, 나를 찾는 여정에 키르케고르의 아포리즘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그대는 지금 이 즐거움을 선택했다. 이 절망의 미소를. 이 미소를 보면서 그대는 삶으로 되돌아왔다. 그대의 현존재가 새로운 빛을 받고 있다. 그 현존재가 그대를 위해 새로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 : 이동용, , 출판사 : 세창미디어 , 입수일자 : 2024.10.15 ]]>
이동용, 2024-10-15
<![CDATA[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배움의 모든 것을 해부하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하얀 도화지로 태어나는 것일까? 서로 다른 환경, 상태의 인간이 어떻게 똑같이 배울 수 있을까? 블랙박스처럼 비밀스러운 배움의 모든 것을 파헤치다! 빈 서판. 라틴어로 타불라 라사(tabula rasa)라 부르는 이 말은 인간은 태어날 때 새하얀 도화지이며, 태어난 후 각종 경험을 통해 마음과 지성이 형성된다는 이론이다. 이 빈 서판 이론은 오랫동안 교육학에서 사상적 기반으로 유지됐다. 그런데 이 이론대로라면 아이가 너무 어릴 적부터 어느 한 감각을 잃어서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아이는 아무런 지성도, 감성도 발휘할 수 없어야만 한다. 세계적인 인지신경과학자 스타니슬라스 드앤은 브라질에서 만난 소년 펠리페와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수정하게 되었다. 펠리페는 네 살 때, 거리에서 총격을 당했다. 총알은 소년의 척수를 관통하여 거의 전신마비 상태로 살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심지어 총알이 시각을 관장하는 뇌 부위를 파괴하여 시력마저 잃고 말았다. 그러나 펠리페는 활력이 넘치고, 포르투갈어, 영어,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좀 더 많은 어휘를 배우려고 했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상상력을 발휘하여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소설을 쓰기도 했다. 정말로 인간은 태어날 때 빈 서판이 맞는 것일까? 스타니슬라스 드앤은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우리의 뇌를 파고들었다. 그리고 연구 끝에 알게 된, 누구나 평범하게 해서 의문을 품지 않는 우리가 가진 천부적인 배움의 능력의 위대함을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의 뇌는 이미 선험적으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다고 말한다. 최신 과학적 근거를 따르면 언어, 기하학, 숫자,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주는 아기의 직관력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한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뇌가 이미 배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세상 속에서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다. 물론, 부모나 주변 사람의 도움이 있으면 더욱 빠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배우는 능력을 타고났기에 지금처럼 찬란한 문명을 세울 수 있었다. 결국 인간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던 능력은 자유로운 손, 직립보행, 불, 도구 사용, 언어가 아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었던 셈이다. 스타니슬라스 드앤은 이와 더불어 우리의 뇌가 탁월한 배움의 능력을 갖출 수 있던 네 가지 요소를 제시한다. 바로 주의, 적극적 참여, 에러 피드백 그리고 통합이다. 주의는 우리의 인지적 능력의 한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의를 두고 있는 정보만을 받아들이기 위해 선택적으로 정보를 무시하게 한다. 그 덕에 우리는 우리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은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인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이는 비단 인간만이 아니다. 동물 또한 마찬가지이다. 적극적으로 자신이 세운 뇌 속 모델의 가설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해야만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적극적 참여가 두 번째 요소다. 배우는 과정에서 미리 세운 뇌 속 내부 모델의 가설과 현실이 다르면 뇌 속 모델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세 번째 기둥인 에러 피드백은 적극적 참여와 함께 중요한 요소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배운 것을 모아 장기 기억화하면서 단단히 한데 모으는 능력, 통합이 마지막 요소다. 이 네 가지 요소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가 죽기 전까지 배움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가 여태까지 당연히 할 수 있다 보니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배움은 이렇듯 매우 복잡하고, 수많은 요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저자가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배움의 메커니즘은 우리의 뇌를, 생각을 더욱 강화하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하다. 너무나 복잡스럽고, 비밀스러운 이 배움의 과정을 파헤치는 이 책은 학부모, 교사, 학생은 물론, 오늘날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공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알려주는 놀라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 Dehaene, Stanislas , 출판사 : Rok Media(로크미디어) , 입수일자 : 2024.10.18 ]]>
Dehaene, Stanislas 2024-10-18